샤넬립스틱 코코플래쉬 91 보헴 후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샤넬 립스틱 코코 플래시 91입니다. 발색도 훌륭하지만 입술에 바르고 나서 꾸준히 촉촉함을 잘 유지해주어 굉장히 만족하는 애정템입니다. 화장품에 대해서 많은 종류를 알아보고 고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번 마음에 들면 꾸준히 오랫동안 사용하는 편입니다.

여러 종류의 립스틱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이제는 샤넬 립스틱 코코 플래시 91호를 알고 나서 계속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색과 촉촉함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샤넬 립스틱 코코 플래시 91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91호는 발색이 우수하고 유리알 같은 광택이 나서 좋습니다. 립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촉촉함이 오래갑니다. 발색과 촉촉함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샤넬 립스틱을 처음 샀을때 기분이 가장 좋습니다. 반짝거리는 케이스와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파우치 속에도 쏙 잘 들어가는 매끈한 디자인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제품 상단에는 샤넬 로고가 딱 있습니다. 하얀색의 로고가 이쁘게 느껴지네요. 색상과 발림성이 최고인 제품입니다.

 

 

샤넬 립스틱 코코플래쉬 선택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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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립스틱 코코플래쉬를 만나기 전에는 디올의 립밤을 오랫동안 사용했는데요, 디올 립밤은 촉촉함이 오래가긴 하나 발색이 진하지 않아 조금 아쉽더라고요. 나이 들수록 조금 더 생기발랄한 입술 색상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래서 발색이 좀 더 우수한 샤넬 립스틱 코코플래쉬 91 보헴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립스팁의 제품 모양대로 바르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야 꾸준히 사용할때 입술 모양에 맞춰줘서 더 좋더라고요. 매트한 립스틱을 바르기 어려운 겨울철에는 특히나 촉촉한 샤넬 립스틱 코코 플래시를 강력 추천드려봅니다.

기념일이나 생일선물로도 추천하기 좋은 것 같아요. 무난한 91호 색상이라 큰 호불호 없이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인기 제품이기도 합니다. 

 

샤넬 루쥬 91호 손등 발색사진 

 

일반 샤넬 립스틱보다는 색상보다는 연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기존 립밤보다는 발색이 훨씬훨씬 잘 나와서 자연스러운 컬러를 만들어줍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옅은 화장을 할 때 입술에 생기만 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때 가장 좋습니다. 

 

 

 

샤넬 립스틱 코코플래쉬의 지속력은 아주아주 옅으게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정도의 훌륭한 발색과 촉촉함인데 자주 바르면 된다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넬 립스틱 케이스도 이뻐서 자주 꺼낼 때마다 오히려 기분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 휴지로 입술을 쓰윽 지우면 잘 지워지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아주 미세한 컬러감은 남아있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자주 바르게 되는 편인데요, 샤넬 립스틱을 바를 때마다 부드럽게 촉촉하게 발리는 감촉이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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