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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요리 음식

마켓컬리 그린빈 냉동 채소믹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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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항상 그린빈이 있습니다. 몇 달 전 세부 여행을 다녀오면서 기내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그린빈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린빈을 검색해보았더니 냉동 그린빈 판매가 많았습니다. 마켓 컬리에서도 냉동 그린빈뿐만 아니라 그린빈, 당근, 콜리플라워, 완두콩 이렇게 4가지 유기농 야채를 믹스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구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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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컬리 그린빈 구입

600g에 5500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해보았습니다. 채소는 종류마다 각기 다른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야채를 조화롭게 사용하면 음식의 맛이 더욱 풍성해 지니다. 여러 가지 채소를 하나하나 손질하기 번거로울 때 냉동 유기농 채소 믹스를 활용하면 일일이 다듬지 않아도 다양한 채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유기농 인증을 받은 콜리플라워, 그린빈, 당근, 완두콩을 세척한 후 멸균 처리해 급속 냉동한 제품입니다. 간단하게 볶아 육류 및 해산물 요리에 곁들여 플레이팅 하거나 볶음밥 수프와 같은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린빈

최근 시켜먹고 남은 숯불 치킨과 함께 유기농 채소믹스 그린빈을 함께 볶았더니 기내식이 생각날 만큼 맛있었습니다. 그린빈이 들어가니까 왠지 모르게 외국 음식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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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유기농 채소 믹스 그린빈

유기농 채소 믹스는 세척 후 살짝 데쳐 멸균처리를 한 제품입니다. 급속 냉동으로 맛과 영양소를 보존하고 포장까지 꼼꼼한 관리를 거친 생산 유통과정을 갖고 있어 안심이 됩니다. 

 

야채이고 살짝 데친 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데쳐만 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먹을 만큼만 꺼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었는데요 바로 10초도 안되어서 그린빈과 채소들이 금방 맛있는 색을 띱니다. 

 

마켓컬리 그린빈

요즘 닭가슴살만 먹는 것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린빈과 함께 볶아서 먹고 있습니다. 닭가슴살은 해동만 하고 야채만 볶아서 함께 먹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그린빈

유기농 채소 믹스 그린빈은 -18도씨 이하에서 냉동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미 냉동된 제품이기 때문에 해동 후 재냉동은 권하지 않습니다. 

 

마켓컬리 그린빈

저는 닭가슴살과 함께 요리해먹었는데요. 그 외에도 볶음밥, 볶음면,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우 전복과 같은 해산물 구이나 스테이크에 가니쉬로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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