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퀵 초코로 초등학생 우유 마시는 꿀팁

네스퀵 초콜릿 맛을 구입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이라 아직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하는 성장기인데 우유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아 결국 초콜릿 맛 네스퀵을 타서 먹이고 있습니다. 요즘 네스퀵은 진화했나 봅니다.

제가 어릴 적 먹던 네스퀵과는 다르게 찬 우유에도 정말 잘 녹아서 매우 편합니다.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서 네스퀵 스틱 1개를 꺼내 스푼으로 저어서 바로 아이에게 줍니다. 그러면 아이는 초콜릿 맛이 나서 좋다며 우유 한 컵을 뚝딱합니다.

덩달아 저도 우유를 잘 먹고 있습니다.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물론 몸속에 당도 많이 채워가고 있는 기분입니다만.

 

네스퀵 초콜릿맛

 

네스퀵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네스퀵 스틱 1개를 컵에 먼저 넣습니다. 따뜻한 우유나 찬 우유 180ml를 넣은 후 잘 저어주면 됩니다. 스푼으로 잘 저으면 잘 녹기 때문에 맛있는 네스퀵이 쉽게 완성됩니다. 

 

 

 

네스퀵 스틱 1개는 13.5g입니다. 우유 180ml에 섞었을 때 제일 좋은 비율이 나옵니다. 

 

 

네스퀵에는 비타민D와 철, 아연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아이들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기여합니다. 그리고 철과 아연은 아이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먼저 따뜻한 우유에 타봅니다. 캡슐커피 머신에 함께 있는 우유 거품기로 따뜻하게 우유를 데워줍니다. 

 

 

 

풍성한 우유 거품과 함께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군침이 돕니다. 

 

 

네스퀵 스틱을 먼저 컵에 넣어야 하는데 우유를 먼저 따르고 그 위에 가루를 올렸습니다. 그래도 잘 녹더라고요. 풍성한 거품과 함께 네스퀵을 먹으니 더 달달하고 더 고소하고 더 맛있는 기분입니다. 

 

반응형

네스퀵 찬 우유에도 잘 녹아요!

 

네스퀵 스틱 1개 13.5g입니다. 

 

 

이번에는 네스퀵 가루를 먼저 넣었습니다. 250ml의 물컵에 네스퀵을 넣은 모습입니다. 양이 적지 않습니다. 

 

 

찬 우유이다 보니 수저로 휙휙 열심히 저어줍니다. 거품이 송송 생기다가 없어집니다. 

 

 

우유를 180ml를 넣어주었습니다. 계량컵을 이용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넣었습니다. 스푼으로 몇 번 저어주면 따뜻한 우유에 녹였을 때만큼이나 쉽게 녹습니다.

따뜻한 우유에는 수저로 3~5회 저었다면 찬 우유는 5~8회 정도 저어야 하는 횟수의 차이는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우유 섭취가 필수일 수밖에 없는데요, 흰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에게는 네스퀵이나 코코아를 통해서 우유를 조금 더 맛있게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글

스위스미스 핫초코 마시멜로 vs 미떼핫초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