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동기부여의 기술 - 김해원, 김미양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자기 주변에 부자 친구가 없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은 현재 보이는 당신의 모습을 본다. 과거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현재를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기 스스로 동기부여받는 또 다른 방법은 자기가 나날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것이다. 

 

#매번 하던 일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무력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도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하면 같은 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더욱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생활하는 사람.

 

#프로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자기가 재미를 만들고 자기 스스로 게임하듯 일한다. 남이 말을 하지 않아도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자기 일처럼 한다. 또 이왕지사 하는 일이라면 남들보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하려고 한다. 일의 핵심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해야 그 분야 전문가가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발견한다. 

 

#사실 특별하지 않는 날이 없다.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고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완벽한 것이라는 말이 있듯 무엇이든 생각하기에 따라 혹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특별하게 해석될 수 있다. 

#동일한 감옥 창살을 통해 늘 푸른 희망의 하늘을 바라볼 것인지 혹은 그늘진 땅을 바라볼 것인지는 자기 선택이다. 그 날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가진 것이 망치밖에 없는 사람은 모든 것이 못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의 그릇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돈과 권력을 주라고 말한다. 사람은 돈과 권력을 가질 때 비로소 자기 진면목을 보이기 때문이다.

 

#맹자왈, 하늘이 그 사람을 크게 쓰기 위해서는 큰 시련과 고난을 주어서 그 사람을 더 큰 사람으로 단련한다. 

 

#1층에 사는 사람들은 5층에서 사는 사람들이 보는 세상을 볼 수 없다. 사람은 자기의 위치와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바라보는 관점과 이슈가 다르기 마련이다. 

 

#프로파일러들은 범죄자들은 자기 패턴에 따라 범죄를 저지른다고 말한다. 일례로 담을 넘어서 빈집을 터는 도둑놈은 대문이 활짝 열려 있어도 담을 넘어 들어간다고 한다. 그것이 일련의 범죄 수법이고 습관이다. 

 

 

#정신 차리자, 정말로 정신 차리자.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자. 이런 마음이 자기 동기부여의 불씨가 된다. 

 

#무기력한 사람으로 사는 경우에는 실제로 자기 안에 힘이 없는 경우다. 

 

#책을 읽고 학습하다 보면 자기가 아는 것이 여러나마 부족하고 하찮은 것인가를 알게 된다. 그러면 자기 스스로 마음의 위기의식을 갖게 된다. 

 

#자주 참여하는 사람이 주도한다. 조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모임에 자주 참석해야 한다. 자주 참석해서 그 조직의 일에 빠져들어야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주도적인 참여에 비례해서 동기를 부여받게 된다.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정당하게 마음의 사기를 치는 것과 같다. 마치 사기꾼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유혹하여 사기 치는 것과 같이 누군가에게 동기 부여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미끼로 그 사람을 우선적으로 유혹하고 자신이 원하는 행위를 하도록 그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은 자신이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물도 독사가 마시면 도깅 되고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듯, 동일하게 동기를 부여받았다고 해도 전혀 다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의사 칼, 도둑 칼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조직원들에게 동기부여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에게 노력한 만큼 저당한 보상을 할 것임을 알게 하는 것이다. 세종대왕이 천민 출신의 장영실의 실력으로 격물에 능통한 인재로 발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학벌과 지연과 인맥에 의한 등용보다는 알짜 실력을 가진 사람을 등용해야 한다. 그것이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신뢰가 있다. 

 

#상대방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가 먼저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사람을 동기부여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사람들은 결코 타인에 의해 동기부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타인이 아무리 동기를 부여하려고 해도 자기 마음 안에 있는 동기부여되는 소스가 제공되지 않으면 결코 동기 부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골에서도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사는 대추나무에는 대추가 잘 열리지 않는다. 폐가에 있는 감나무도 그러하다. 사람이 사는 곳에서 자라는 감나무와 대추나무에는 과실이 잘 열리는데 반해 폐가나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의 나무에서는 과일이 열리지 않는다. 관심의 문제다.

 

#성당에서 복사하는 아이가 잘못해서 초를 떨어뜨리지 호되게 꾸짖음을 당한 아이는 도둑놈이 되었고, 그런 똑같은 상황에서 괜찮다. 너는 아마도 이번 실수를 계기로 해서 더 큰 교주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들은 아이는 정말 주교가 되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을 자기가 갖아 잘 알고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호통과 질책을 하는 것은 죽은 사람에게 총을 다시 발사해서 확인 사살하는 것과 같다.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자기가 조금 노력을 하면 그것을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더 동기를 부여받는다.

 

#사람은 무엇이든 반복해서 해오던 것을 선호하게 되어있다. 아무리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해도 계속 반복되면 그것에 중독되고 무의식적 습관이 되면 그로 인해서 그것이 편안한 상태가 된다.

 

#논어: 삼인행 필유아사: 세 사람이 가면 그중에서 반드시 스승이 있기 마련이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화장을 하고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충성을 다한다. 

 

#한비자: 군주가 신하에게 일을 시킬 때는 신하와 친밀감을 이룬 다음에 일을 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하는 상사가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기가 늘 가지고 있던 것을 다시금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흑자는 다른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보다는 자기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평범한 것을 본느 관점을 달리 하는 것이 생활을 더욱 유익하고 새롭게 한다고 말한다. 

 

#서로 챙겨주는 것이다. 서로 격려하는 것이다.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야 한다. 일반의 마음으로 서로의 아픔을 함께 보듬어 안아야 한다. 그래야 그로 인해서 더욱 힘을 내게 된다.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 둘이 함께한다는 사실, 그리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누군가 에게 도움을 주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성장과 발전에 큰 힘이 된다. 

 

 

자기 동기 부여법

동기부여를 안다.

다이어리를 쓴다.

자가 진단을 한다.

과거의 영광을 잊는다.

스코어를 관리한다.

특별 이슈를 만든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윤리적이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을을 생각한다.

적당하게 앞서간다.

실수를 인정한다. 

배우고 익힌다.

실컷 욕을 한다. 

끝까지 버틴다.

이해관계자를 생각한다.

 

 

#타인 동기부여법.

사기를 올려준다.

신뢰를 쌓는다. 

역할과 책임을 부여한다. 

필요성과 의미를 부여한다.

감정을 건드린다.

좋지 않은 기억은 없앤다. 

적정하게 밀당을 한다. 

명분을 제시한다. 

가르치게 한다. 

측근으로 만든다.

위기를 조장한다. 

다름을 인정한다.

쇼를 한다.

실적을 관리한다.

관심을 보인다.

호기심을 갖게 한다.

정보를 차단한다.

일관성을 보인다.

호감을 갖게 한다. 

귀하게 예우한다.

포커페이스를 한다.

 

 

#상호 동기부여법.

참신해야 한다. 

서로 배우고 익힌다.

부자의 편이 된다.

예로 대하고 충으로 섬긴다.

추억을 나눈다.

호적수가 된다.

서로 경계한다. 

생태계를 조성한다.

역지사지한다.

마음을 교환한다.

제삼자를 끌어들인다.

선의의 경쟁을 한다.

공유한다.

다수의 편에 든다.

양보한다. 

계속 두드린다.

주고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