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리뷰

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엔카와 사토루

반응형

 

 

# 진상고객 대처하기: 수용하기, 타협점 찾기, 단호히 대처하기

(이야기가 꼬이면 개인이 대응하기에서 조직이 대응하기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담당자 대응 -> 파트너와 함께 대응 -> 회사가 되어 단호히 함께 대응)

 

# 초기에는 "그"로 시작하는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

(그러니가, 그래도, 그렇지만, 대신에 실례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사과의 말 (부쾌하셨다니, 불편을 끼쳐드려, 번거롭게 해서 = 죄송합니다. )

사교 표현과 정식 사죄는 전혀 다르다.

 

# 점장입장: 상대방의 주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난 시점에 승부를 건다.


# 집요하게 늘어지는 진상고객은 현장에서 처리한다.


# 졸라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상대방에게는 절대로 지면 안된다. (저 혼자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사안이라 제대로 협의를 한 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급하시겠지만 지금 당장 답변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협박성 (인터넷에 다 올릴 거야)

하지 마십시오. 보다는 곤란하네요. 난처하네요. 두렵네요. 등으로 대처하기

 

# 내 기분은 어쩔 거야, 추억을 망쳤어.

: 상대방의 감상적인 심정에 말려들어 가지 않는다.

: 상대방의 속사정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

: 질질 끄는 신상 관련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지 않는다.

 

#길어지는 상황 방지 요령

: 미리 대응 시간을 정해둔다. 넘어가면 다른 장소로 안내한다.

: 앙케트 용지 등에 요구사항으로 적도록 한다.

: 이야기하는 도중일 때 전화를 끊는다.

 

# 무릎 꿇기 등 악덕 강요 등은 단호히 거절

: 사내 규정으로 엄정하게 대처하고 있음을 전달

: 인권보호상 그런 요구는 응하기 어렵습니다.

: 상대방의 행동이 위법임을 전달, 고객님의 말씀은 강요에 해당하여 저희들도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 단전호흡법 안내

: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확실히 구별하여 제안한다.

: 필요 이상의 행동은 하지 말고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 사린다.

: 개인적인 관계는 맺지 않는다.

 

# 경찰과 연대, 법률 지식이 있으면 안심이 된다.

# 업무 방해죄 : 매장 안에서 계속 큰 소리를 낸다.

# 협박죄 : 집요하게 법을 벗어난 배상을 요구한다.

# 공갈죄 : 돈 내놔 라며 협박하며 갈취한다.

# 강요죄 : 무리하게 무릎을 꿇리거나 사죄문을 쓰게 한다.

# 불퇴거죄 : 장시간 영업장소에 계속 머무른다.

 

#본심을 이끌어 내는 질문 3단계

1. 부탁하기 모드 : 이야기하기 편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예: 일부러 여기까지 걸음 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어떤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다음 질문에서는)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다정하게 말을 건다.

 

2. 탐색하기 모드 : 상대방의 이야기에 박자를 맞춰주면서 정신을 집중하여 본심을 탐색한다.

예: 그러십니까? 맞는 말입니다. (직무질문에서는) 그렇군요. 맞장구를 치면서 상대방의 수상한 부분을 찾는다.

 

3. 추궁하기 모드 : 고객 불만의 해결을 향해 대안을 제시하여 상대방의 동의를 구한다.

예: 검토해보시겠습니까? (직무질문에서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소지품 제시나 파출소로 동행을 요구한다.

 

이 단계를 6:3:1로 질문한다.

 

# 악질적인 악덕 소비자에게 반드시 여러 명이 함께 대응해야 하는 이유

 

반응형

 

1. 동료가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하다.

2. 동료가 상대방과 나눈 대화의 증인이 되어준다.

3. 듣기 역할과 기록하느냐 역할로 역할을 분담할 수 있다.

 

# 왜 기록과 녹음이 필요할까?

1. 말했다, 안 했다 라며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몰고 가려는 상대를 저지할 수 있다.

2. 악덕 소비자가 협박하는 말을 하는 것을 막는다.

3. 악덕 소비자에게 말꼬리를 잡힐 위험이 줄어든다.

4. 피해 신고를 하거나 재판 과정에서 증거가 된다.

5. 고객이 제기한 불만의 내용을 회사 안에서 공유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