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동 맛집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수육도 정말 맛있어요!

반석동 맛집으로 유명한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 집에 다녀왔어요. 칼국수도 정말 맛있지만 수육도 정말 맛있습니다. 칼국수 양이 많아서 성인 두 명이 방문해서 먹기엔 수육과 칼국수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아이 한 명이 더 있기에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생삼겹살 수육 중자로 주문하고 칼국수는 1인분만 주문하였습니다. 

 

 

반석동 맛집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

대전 유성구 북유성대로 328
반석역 5번 출구에서 163m
02-825-9788
주차장 바로 식당 앞에 있어서 편해요!

 

수육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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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한 생삽겹의수육이라 적당한 지방도 있어서 더 맛있습니다. 육즙이 가득 들어있어요. 아이도 정말 맛있다며 진짜 잘 먹었어요.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집은 묵은지가 맛있기로 아주 유명한데요, 저는 묵은지를 잘 먹지 못해서 그냥 생김치가 더 맛있더라고요. 칼국수와 먹어도 맛있고, 수육과 함께 싸 먹어도 최고입니다. 

 

 

수육을 배추에 쌈으로 싸 먹을 수도 있는데요 역시 보쌈이죠! 쌈장과 함께 수육과 새우젓과 함께 싸면 정말 맛있습니다. 

 

 

칼국수는 항상 1인분만 시키는데도 양이 정말 푸짐해서 좋아요. 조금 맵게 먹고 싶을 때는 함께 주시는 청양고추양념을 조금 더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요즘처럼 장마기간이라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는 뜨끈한 칼국수 국물이 당길 때가 많은데요, 이런 날에 먹어주면 딱인 것 같습니다. 

 

 

바지락 양도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먹으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곳인 것 같아요. "이렇게 맛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그리고 이 큰 그릇의 칼국수가 7천 원? 정말 감사한 곳이다. "  이런 생각을 하면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칼국수 면도 손칼국수라서 쫄깃쫄깃 탱탱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