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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인테리어

식탁등 형광등 교체 55W 안정기 1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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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형광등으로 교체했는데도 계속 빛이 깜빡깜빡 거린다면?
안정기 교체까지 해주셔야 합니다. 

 

저희 집은 아직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ED 등으로 교체를 희망하고 있지만 아직 쟁여둔 형광등이 많아서 이것까지만 쓰고 교체하자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제일 자주 켜 두게 되는 등은 식탁등입니다.

안방과 아이방의 중간 등이라 그런지 밤에 아이가 무서워할까 봐 식탁등을 켜 두고 잡니다. 그러다 보니 5년 만에 안정기 교체를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55W 안정기 1등용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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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안정기 교체에 대해서 무지해서 전기 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식탁등이 깜빡깜빡하고 어두워져서 새 형광등 (55W)으로 교체를 이미 하였는데도 계속 깜빡깜빡하면서 어두워지는 겁니다.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할지 몰라서 일주일을 그대로 방치해두었습니다. 마음속만 전전긍긍하면서 말이에요.

 

 

전기문의는 어디에 해야할지 몰라 일단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어디에 문의해야할지 몰라서 관리실에 전화했다고 말씀드리자, 다행히도 관리실에 문의하길 잘했다고 하시는 겁니다. 55W의 형광등이 아닌 55W의 안정기 교체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아파트의 경우 안정기를 개인이 교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리실에 문의하면 시간맞춰 방문해주시고 교체를 해주신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인터넷으로 55W 안정기를 검색해보았지만 배송비와 오는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이 불편하여 얼른 철물점에 가서 구입해보았습니다. 55W 안정기는 (1등용)은 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1등용과 2등용이 무엇인지 몰라 헤맸지만 들어가는 형광등이 2개이면 55W 2등용, 1개이면 55W 1등용으로 구분하면 된다고 철물점에서 알려주셨습니다. 

 

 

식탁등은 내부를 열면 형광등만 넣는 공간이 있어서 안정기를 어떻게 어디서 갈아야 하나 고민했는데요,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오셔서 전등 내부안에 한 번 더 공간을 열어서 안정기를 교체해주셨습니다. (진짜 개인이 하기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LED 등으로 셀프 교체 시공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LED 등 교체 시에는 업체에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일 많이 사용하는 식탁등이 들어오지 않으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주일을 발만 동동 구르며 어디에 문의해야할까부터 고민했었는데요, 다행히 관리실에서 안정기 교체를 도와주셔서 잘 해결했습니다.

혹시나 새 전등으로 교체했는데도 불빛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안정기 교체까지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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