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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쉬숏헤어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일상, 고양이 산책 가능할까? 고양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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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정말 산책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여기저기 올라가며 서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흐뭇하기도 하다가, 이제는 싱크대위에까지 서슴없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는 안아서 다시 내려주기 바쁜 요즘이다.

아일랜드 식탁에 올라간 밀크
책장에도 올라가는 밀크



가끔은 아래 사진처럼 쇼파 밑에 들어가서 가족들이 뭐하고 있나 관망하고 있을 때도 있다. :)



" 사람들은 고양이를 실내에만 길러야 하는지, 외출을 시켜야 하는지 종종 궁금해합니다. 안전한 방법은 실내에서 기르는 것입니다. 밖으로 돌아다니게 되면 싸움을 하거나, 독극물을 먹거나, 차에 치이는 등 문제가 될 소지가 많습니다. 야외에서는 외부기생충이나 내부 기생충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며, 새나 다른 동물을 죽이기도 합니다. 특히 중성화되지 않는 고양이로 인해 길고양이의 개체 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는 질병에 감염되거나, 광견병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번 외출에 익숙해진 고양이는 중단하기가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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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찾아볼 수 있었다.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고양이를 위해서도, 집사를 위해서도 더 좋은 일인것 같다.
하지만 집에서만 있다보면 주로 앉아있기 쉽고 그러다보면 체중이 늘기 쉽기 때문에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를 운동시키기는 개보다 훨씬 힘들다고 하지만 장난감을 이용하여 운동시키기를 권장하고 있다. 깃털이 달린 막대기를 사용하여 고양이를 움직이도록 해준다. 운동을 위해 고양이의 관심을 끌만한 걸 지속적으로 찾아보게 되는 요즘이다.

브리티쉬숏헤어 형제



확실히 반짝거리는 장난감을 좋아한다. 꼭 불빛이 나지 않더라도 흔들면 반짝거리는 재질의 장난감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깃털 소재의 장난감들에 푸욱 빠지는 모습이다. 형제 두마리가 서로 뒤엉켜 놀다가도 장난감 막대기만 살짝 흔들어주면 내가 먼저 잡겠다고 서로 달려오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

혼자서도 잘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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