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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켈리 추천도서 : 긍정의 힘 - 조엘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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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데로 이루어진다. 시크릿,

믿는대로 된다. 긍정의 힘

 

 

#우리도 얼마든지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다. 

그러려면 우선 평범한 현실에서 떠나야 한다. 현실에 만족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더 큰 선물을 예비해 놓고 계신다. 훨씬 더 큰 선물을 말이다. 큰 꿈을 꾸고 큰 비전을 품으라. 기대와 설렘 속에서 살라. 하나님이 위대한 일을 행하실 수 있게끔 마음에 큰 그릇을 준비하라. 

 

 

 

#하나님의 복을 제대로 누리라.

오래 전에 대서양 항공편이 흔하지 않았을 때, 한 남자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여행하고 싶었다. 이 남자는 열심히 일한 돈을 모두 모아서 마침내 순항함 승선권을 살 수 있었다. 당시 배로 대서양을 횡단하려면 2-3주가 걸렸다. 그래서 그는 여행 가방을 사서 치즈와 비스킷으로 가득 채웠고 돈은 바닥났다. 

배에 오르자 모든 승객은 크고 화려한 식당에 모여 맛난 음식을 먹는데 그 혼자만 한쪽 구석으로 가서 자신이 싸온 치즈와 비스킷을 ㅁ거었다. 그렇게 며칠 동안 그는 식당에서 풍겨 오는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맡으며 부러워해야 했다. 식당 안에 있는 사람들이 배를 쓰다듬으면서 이번 여행이 끝나면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말을 할 때마다 정말 견디기 어려웠다. 그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다. 밤에 자리에 누워도, 식당 안에서 배불리 먹는 상상을 하다 보면 어느샌가 잠은 저만치 달아나 있었다. 항해가 끝나갈 무렵에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 말했다. 선생님, 식사 시간마다 저기에서 치즈와 비스킷을 드시던데 이유가 뭡니까? 왜 연회장에 들어와서 우리랑 같이 드시지 않습니까?

이 말에 남자는 얼굴이 빨개졌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승선권도 겨우 샀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을 여유가 안됩니다. 

그러자 상대편의 눈이 놀라움으로 동그래졌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선생님, 승선권에 음식값까지 포함된 것을 정말 모르십니까? 음식값은 이미 다 지불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문득 많은 사람이 이 순진한 여행객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좋은 일에 대한 값을 이미 치렀다는 사실을 몰라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이들은 천국으로 향하는 순항함에 탔지만 복에 대한 값이 승선권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우리도 이런 다윗의 태도를 배워야한다. 식음도 거른 채 정말 열심히 기도하고 믿었는데 하나님이 응답해 주지 않으셨는가? 모두 지난  일이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다.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앞으로 또 38년 동안 연못가에 앉아만 있을 것인가, 자리에서 일어나 인생을 헤쳐 나갈 것인가? 계속해서 두 번째 파일만 열어 보며 가슴 아픈 기억에 시다릴 텐가, 아니면 믿음의 방패를 꽉 잡고 놓지 않을 텐가?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묻고 계신다.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정말 낫기를 원한다면 삶이 제자리를 잡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이혼란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다면 네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일어나 자리를 들고 갈 길을 가라 ."

 

 

#용서

용서는 다른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 용서하는 것은 독이 우리 삶에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막기 위함이다. 누군가 우리에게 엄청난 잘못을 했더라도 그것을 잊지 못하고 끊임없이 상처를 떠올려봐야 우리 자신만 손해다. 상처를 준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만 점점 더 상처 받을 뿐이다. 

꼬마였을 때 나는 아버지와 함께 다른 사람의 차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한참 차를 타고 가는데 아무리 봐도 식당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아니었다. 결국 아버지는 별다른 생각 없이 ㅁ라씀하셨다. 더 빠른 길이 있는데요. 그러자 운전하는 사람의 입에서 흥미로운 대답이 튀어나왔다. 알고 있어요. 하짐나 그 길로 가지 않을 겁니다. 몇 년 전에 거기 사는 사람이 우리 가족에게 못된 짓을 했거든요. 그 뒤로는 그쪽 방향으로 오줌도 안 눈다고요.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린 내 맘에도 이렇게 묻고 싶었다. 그래 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아저씨가 이렇게 행동하는 걸 그 사람이 알기나 할까?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걸까?

정말 누가 손해인가? 과거의 상처를 품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만 손해다. 자유를 얻고 온전해지기 위해서는 먼저 용서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주위 사람보다 우리를 먼저 바꾸신다. 

인생의 시련을 많이 겪다 보니 나는 하나님이 상황보다는 나 자신을 바꾸는 데 더 관심을 두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 경우를 보면 어려운 상황은 대개 나의 가장 약한 부분에 대한 하나님의 시험이었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내 안의 문제를 깨우쳐 주시고 그것을 고치게 도와주신다. 외부 상황이나 다른 사람을 움직이셔서 나를 성장시키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나를 빚어 가신다. 하나님은 우리 주위의 사람을 일종의 거울로 사용하신다. 우리는 그런 거울을 통해 어떤 부분을 바꿔야 할지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일부러 눈엣가시 같은 사람을 당신 옆에 보내셨는지도 모른다. 당신에게 원수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고 계신지도 모른다. 아니면 견디기 힘들거나 짜증 나는 상황을 무조건 회피하지 않고 인내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당신을 좀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는 스트레스 때문에 자신의 문제와 필요에만 초점을 맞추기 쉽다. 그런데 최고의 스트레스 탈출법은 자신에게서 시선을 떼고 남을 돕는 것이다. 자신의 필요에서 남의 필요로 관심을 돌릴 때 놀라운기적이 일어난다. 자기에게 집중하지 않고 어떤 씨앗을 뿌릴지 고민할 떄 문제는 해결되기 시작한다. 

먼저 베풀 때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바로잡아 주신다. 먼저 씨를 뿌려야 수확이 있는 법이다. 몸이 건강해지길 원한다면 남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야 한다. 행복을 원한다면 남이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와야 하고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 씨앗을 뿌려야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마지못해 인생을 살아가지 말고 열정을 품으라. 

행복하기로 선택하고 뛰어나고 진실한 삶을 살며 신나게 걸어 다니라. 얼굴에 미소를 띠우고 춤을 춰도 좋다. 우리가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당당히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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