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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사람을 얻는 기술 - 레일 라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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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기술 - 레일 라운즈의 책을 리뷰합니다. 

 

#어떻게 해야 사람을 얻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가?

: 언제 어디서나 당신이 만난 사람들을 돋보이게 만들어라. 언제 어디서나 당신이 상대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라. 사람들이 당신을 다시 만나고 싶어 하게끔 이끌어라. 상대의 강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덮어줘라.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의 힘 안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여라. 

 

#그냥 실수인걸요. 의도적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요. 우리는 그 식당의 VIP 고객 명단에 올라있어요. 만일 우리 중 누군가가 웨이터의 실수에 눈살을 찌푸리기만 했어도 그는 어쩌면 해고당했을지도 몰라요. 그건 그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상대가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못 본척 못 들은 척 대범하게 넘어가라. 상대가 어쩔 줄 몰라하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 다음과 같이 말하라.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은 걸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성공한 사람들의 거대한 성은 이처럼 작은 모래알들이 모여 구축된 빛나는 성취라는 점을 명심하라. 

 

#어느 날 당신은 어떤 상대가 당신에게 무언가 원하는 게 있다는 신호를 보내옴을 감지하게 된다. 그러면 그가 말하지 않아도 당신이 먼저 다가가라. 어떤 상대가 말 못 할 고민을 하고 있음이 감지되면 먼저 다가가 도와주거나 상대가 전혀 모르게 그 고민을 해결해주어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상대의 말을 통해서 상대를 파악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침묵을 통해 상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가볍고 사소한 대화에 깊은 두려움을 나타내는 사람은 자신의 두뇌에 '노레피네프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을 지나치게 많이 갖고 있기 떄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는데도 사람들만 보면 여전히 엄마의 치맛자락 뒤로 숨는 아이나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책상 밑으로 숨는 아이와 같은 사람들 말이다.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바로 나와 취향과 기호 관심이 비슷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자신만의 세계를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소품을 지니고 다니면 인간관계에 매우 효과적이다. 

 

#아무거나 라고 대답하지 말기,

차라리 소시지나 마요네즈 들어간거 빼고 다 괜찮아'라고 하는 것이 좋다.

 

#출신 지역, 직업 물어볼 때 단탑형 말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말 더 넣기

예: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속된 법률 사무소에서는 주로 고용 관련 사건을 다루고 있죠. 가장 최근에는 노장자의 당연한 법적 권리인 출산휴가를 줄 수 없다며 한 여성을 부당 해고한 사건을 수임받았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어 줄 땐 두 사람의 공통된 취향이나 인생관을 곁들여 소개해줘야 한다.

그래야 두 사람은 어색함을 지우고 서로 공통된 관심사에서부터 상대를 파악해 나간다. 

 

#인간관계를 풍요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는 뜬금없는 곳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상대의 마음을 열고 싶다면 셜록 홈즈처럼 상대의 모든 의식과 무의식에 확대경을 들이대고 단서를 찾아라. 

 

 

#사람들은 완벽하게 보이려고 할 수록 당신에게 멀어진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당신에게 자꾸만 다가서고자 하는 건 당신 또한 자신과 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이뤄진다. 

 

#달변가보다는 어휘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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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데는 단어 4개면 충분한다. (동의어 많이 알기)

1. 똑똑하다. (재치있다. 지혜롭다. 영리하다. 슬기롭다)

2. 멋지다

3. 대단하다.

4. 좋다. 

(오늘밤 멋지군, 환상적이란 말을 이럴 때 쓰는 것 같아. 누군가 당신을 보면 매혹될 것이 분명해)

 

#인간관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나라는 호칭보다 당신이라는 호칭을 늘 앞세운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마라. 

: 시내에 인도식당 알아요. 거기 참 좋은데 저녁식사 함께 할까요?

> 지난번 모임때 보니까 매콤한 것 좋아하죠? 당신의 입맛을 돋아줄 인도 식당이 시내에 새로 문을 열었어요. 오늘 저녁은 거기서 하는 게 어때요?

: 정장이 참 멋지군요 > 선생님처럼 정장이 잘 어울리는 분은 처음 보았습니다. 

: 나는 당신이 이선악과를 먹었으면 해요 > 아담 당신은 분명 이 선악과를 좋아할 거예요.

 

 

#비즈니스 여성 리더에 관한 연구

기업을 경영하는 여성은 천천히 미소를 지으면 상대에게 좀 더 깊은 신뢰를 줄 수 있다는 발표 (안젤리나 졸리처럼?)

 

#의사가 조그만 망치로 당신의 무릎을 가볍게 두드리는 순간, 당신의 발이 순식간에 위로 튀어 오른다. 바로 무릎 반사작용 때문이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승리했다고 느끼는 순간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치켜들고 어깨를 뒤로 젖힌다. 입가에서 절로 미소가 피어나고 눈매가 부드러워진다. 이 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이 나타내는 자세다. 다시 말해 훌륭한 자세처럼 당신이 최고의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표식은 없다. 

그래서일까, 부모는 늘 자녀의 어깨를 뒤로 젖혀주려고 애쓴다. 교사들은 입이 닳도록 자세를 똑바로 고치라고 학생들에게 주문한다. 

 

 

#볼링을 좋아하시나 봐요? 네, 볼링 즐겨해요 (더 이상 추가 질문이 나올 수가 없음)

다양한 분야에 질문할 수 있도록 영 경험이 없다면 정말 배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것처럼 하라. 

초보자 앞에서 신바람이 난 상대가 될 것이다.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상대를 눈여겨보라. 그리고 상대와 똑같이 행동하라. 상대는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편안하게 여긴다.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하면 마치 자기가 상대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느끼며 좋아한다.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이 무용선생인 것처럼 대하라. 상대의 움직임을 자세히 살피고 그 스타일을 모방하라. 찻잔을 쥘 때 새끼손가락을 펼치고 있으면 당신도 찻잔을 쥘 때 새끼손가락을 펼쳐라. 

 

#상대가 선호하는 감각을 파악하라. (청각, 시각, 후각 중 선호하는 것 캐치하여 따라 말하기)

 

#칭찬 부메랑 

"잘했어" "그렇게 말해주시니 정말 기분이 하늘을 날아갈 것 같네요. 사실은 얼마 전에 큰 맘먹고 구입했거든요"

"그렇게 말해주시니 기분이 정말 좋군요. 당신의 긍정적인 피드백 늘 고맙게 생각해요"

"휴가 어땠어?" "어, 그걸 기억하고 있었네, 정말 고마워!"

 

#이름 자주 부르기 (특히 통화에서)

 

#당신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정확하게 밝혀라.

사람들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것에 대해 먼저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반복해서 행동하면 습관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습관에 힘입어 성격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명심하라.

성격이 바로 운명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운명에서 성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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