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랑솜 인사동 카페 추천! 딸기 티라미슈 맛있어요

가배랑솜은 인사동 카페, 랑솜카페는 대학로에 있어요. 

안국역에서 인사동 거리를 쭈욱 걸으며 쌈지길을 구경하고 점심 후 커피를 마시기위해 가배랑솜 인사동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인사동 거리를 걷고 있는데 디저트가 굉장히 이뻐보이는 메뉴간판을 보고 가배랑솜을 찾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가배랑솜 카펜느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많아서 고를때도 기분좋고 먹을때도 신나고 사진찍을때도 재미가 있습니다.  

 

 

가배랑솜 딸기 티라미슈

 

생크림 딸기 케이크일줄 알았는데 티라미슈 딸기 케이크더라구요. 처음먹어보는 케이크라 살짝 설레였습니다. 딸기 티라미슈 맛은 입안에 살살 녹는 맛이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친구는 바닐라카페와 함께 먹더니 조금 달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스 바닐라라떼도 맛있습니다. 추운겨울에도 아이스를 먹는 친구가 대단해보입니다. 

 

 

딸기 티라미슈가 굉장히 이뻐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됩니다. 케이크 옆에 블루베리도 살짝 올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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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랑솜 인사동 카페 분위기

가배랑솜은 2층, 3층 4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오후 1시쯤 들어갔을떈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2시 정도가 되니 밥먹고 커피를 드시러온 분들로 바글바글했습니다. 거의 만석이더라구요.

그때쯤에 4층을 개방하시더라구요. 3층의 해먹의자에 앉았는데 재미있어요. 그리고 사진찍기도 이쁘지만 금방 자리를 다른 테이블로 옮겼습니다. 해먹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에는 계속 흔들거려서 무리가 있더라구요.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손님들이 주로 앉아서 재미있어했습니다. 

 

 

 

가배랑솜 인사동 카페는 밖에서도 예쁜 그네의자와 해먹의자가 보입니다.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했는데 안에 들어와서보니 과연 감성돋는 분위기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배랑솜은 붉은 벽돌로 되어있는 건물이고 2층, 3층, 4층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성돋는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가배랑솜 카페 중간중간 이런 소품들도 분위기를 좋게 하는데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가배랑솜 인사동 카페 메뉴

 

가배랑솜 대표메뉴입니다. 비주얼이 화려해서 좋아요. 메뉴판의 이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실제로 그린 것일까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가배랑솜 2층에 바로 카운터가 있습니다. 주문하고 올라가서 3층에 자리를 맡았습니다. 

 

 

 

여러종류의 케이크들입니다. 한창 케이크를 준비하고 계신 모습이더라구요. 인사동이라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방문하는지 영어 메뉴판도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들은 동물성 생크림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고 방문해서 딸기 티라미슈밖에 못먹은 것이 아쉬웠어요. 모든 케이크 종류가 정말 다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 곳입니다. 포장도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가배랑솜 인사동 카페
10:30~22:00
매일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