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세안제 아토팜 키즈 프레쉬 페이셜 클렌저 후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얼굴 세안에 더 신경 쓰고 있습니다. 로션뿐만 아니라 선크림도 바르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세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비누로 거품을 내는 것을 잘하지 않습니다. 매번 물로만 씻는 고양이 세수만 하고 있습니다. 보다 못해 한번은 잔소리를 했더니 "손세정제 아이깨끗해 버블 폼클렌징"을 얼굴 씻을 때도 같이 사용하더라구요. 펌핑 한번으로 쓰는 비누가 편하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결국 세안제도 버블이 가득한 폼클렌징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반갑게도 아토팜에서 키즈전용 라인으로 페이셜 폼클렌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생아 시절에 워낙에 잘 썼던 아토팜 브랜드라서 믿고 구입해보았습니다. 

 

아토팜 키즈 페이셜 클렌저

아토팜에서 키즈 전용으로 출시되고 있는 페이셜 클렌저 입니다. 거품 세정제에 익숙해진 아들이라 그런지 거품이 풍성한 클렌저를 좋아합니다. 아토팜 키즈 페이셜 클렌저는 이러한 아들 니즈를 맞춰주기에 딱 적당합니다. 한 번만 펌핑을 해도 거품이 풍성하게 나옵니다. 

 

아토팜 친환경 리뉴얼

요즘 플라스틱 분리수거할때 제품에 부착되어있는 라벨을 모두 떼어주어야합니다. 아토팜 키즈 클렌저는 라벨을 떼기 쉽도록 되어있는 부분도 만족스럽습니다.  

 

아토팜 프레쉬 페이셜 클렌저 통을 열어서 안에를 보았습니다. 저는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를 모두 통일된 용기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클렌저 제품의 통이 열리지 않는 일체형이 있는데 아토팜 프레쉬 페이셜 클렌저는 통이 잘 열려서 다른 용기에 담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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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세안제 풍성한 버블!

아토팜 페이셜 클렌저는 풍성한 거품이 잘 나옵니다. 아이 얼굴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까지 말끔하게 싹싹 세안할 수 있습니다. 거품타입으로 된 약산성 페이셜 클렌저라서 초등학생이 쓰기에 딱입니다. 

 

아이 얼굴에는 한번의 펌핑으로 충분하고 어른 손과 얼굴에는 두 번의 펌핑으로 사용해야 기분 좋게 뽀드득하게 닦여집니다. 뽀드득한 느낌이 좋지만 확실히 약산성이라 미세한 촉촉함이 남아서 피부가 편안합니다. 

 

손을 씻을때도 이제 한 번에 프레쉬 페이셜 클렌저를 사용합니다. 약산성이지만 살짝 뽀득하게 닦여서 기분 좋습니다. 

 

PH4.0~6.0 약산성 페이셜 클렌징

한 번의 펌핑으로 충분한 거품이 나와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토팜 키즈 전용으로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좋습니다. 부드러운 코코넛 유래 버블이 노폐물과 자외선 차단제까지 꼼꼼하게 말끔하게 제거해줍니다. 3가지 녹색 채소 성분이 촉촉한 수분막을 형성해줍니다. 약산성의 페이셜 클렌저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세정력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6가지 어린 새싹에서 얻은 진정성분과 대기오염르보투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발효성분 식물성 천연 보습인자가 들어있습니다. 민감한 성장기 아이 피부를 위해 엄선된 성분들로 배합한 프리 포뮬러가 진정 , 보호, 수분을 동시에 케어해주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준다고 합니다. PH 4.0~6.0 사이입니다. 세안 후에도 확실히 피부가 편안합니다. 어린이 세안제로 풍성한 거품이 나오고 뽀득하게 깔끔한 느낌을 주고 마지막은 살짝 촉촉함이 남아서 피부가 편안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