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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인테리어

일회용 수세미 스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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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얼마나 빨아서 사용하고 계세요? 수세미를 빨아도 세균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에 삶아서도 써보았는데요, 잘 말리지 않으면 냄새도 나고 매번 삶기도 힘들다 보니 결국 일회용 수세미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회용이지만 이틀에 1장꼴로 사용하다 보니 사용하는 가격이 저렴한 것 같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 수세미에 기름때가 한번 생기면 잘 안 없어지는데 일회용이라 버릴 수 있다는 점, 매일 깨끗한 수세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일회용 수세미!

 

저는 일회용 행주를 스카트에서 사용하다 보니 같은 브랜드로 구입해보았습니다. 색상은 3가지가 있는데요 밝은 색은 그만큼 얼마나 더러워졌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편한 점이 있습니다.

 

루마리 식으로 되어있지만 한 장으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점선이 되어있어서 쉽게 잘라집니다. 

 

 

 

저는 설거지양이 많지 않아 이 한 장도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 후 세제 옆에 걸 우두면 수세미가 얇기 때문에 금방 마르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얼마만큼의 거품이 나는지를 위해 한장을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반 수세미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거품이 굉장히 잘 납니다. 

 

 

 

일회용이고 얇다보니 수세미의 역할을 제대로 못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엠보싱으로 되어있고 꺼칠꺼칠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밥솥에 묻은 밥알들까지 매우 잘 떼집니다. 

 

 

 

리와인딩 공법을 사용해서 맨솔 설거지에도 자극이 적다고 합니다. 좁고 굴곳진 곳에서 문제없이 잘 접어지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2겹 도트 엠보싱 원단이라고 해요. 그래서 도톰하고 풍성한 거품이 잘 만들어집니다. 처음 수세미를 사용할 때 기분이 좋아요. 매일 깨끗한 수세미를 사용할 수 있고 보송보송 거품이 잘 나기 때문입니다. 

 

 

 

서랍에 넣어둘때도 일회용 행주, 일회용 수세미, 키친타월 크기가 딱 맞아서 이쁘게 정돈이 잘 되고 있습니다. 

 

 

스카트 일회용 수세미 색상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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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브라운, 베이지, 그레이 이렇게 3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모두 사용해보니 저는 베이지로 밝은 색이 가장 좋더라고요. 어두운 색은 음식물이 묻었거나 했을 때 잘 보이지 않아서 버려야 되는 시점을 찾을 때 자세히 보아야 하거든요.

 

베이지색은 금방 기름때가 묻었는지 김칫국물이 묻어서 이제는 보내야 할 시점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런 오염된 부분들이 좀 걸리시는 분들은 어두운 색 (그레이)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 장 크기는 한 손 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입니다. 냄비나 그릇 모두 닦기 좋습니다. 저는 냄비보다 식기 설거지가 더 많은 편이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돌토돌한 엠보싱 보이시죠. 얇아도 있을 건 다 있어서 설거지하는데 세척력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3~5인 가구에는 매일 1장씩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3인 가족이지만 평일에는 식사 횟수가 많지 않아서 이틀에 한 번씩 갈고 있습니다. 

 

기존 수세미 사용하시면서 기름때가 묻었을때마다 삶고 말릴 때 다시 냄새나고 이렇게 번거로우셨다면 이제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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