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브라꼬 숯불 두마리 치킨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꾸브라꼬 숯불 두 마리 치킨 배달 주문하여 먹어보았습니다. 왠지 비 오는 날에는, 맥주가 먹고 싶어지는 저녁에는 치킨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동네에 꾸브라꼬 맛집이 생겨서 신나서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전 메뉴 두마리세트 가능하더라고요. 원하는 메뉴로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직 초등학생 아이가 매운 양념을 먹지 못해서 항상 후라이드로 주문하였었는데요, 이렇게 양념과 후라이드를 한 마리씩 맛있게 주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숯불맛까지 나는 치킨 정말 강추입니다. 

 

 

꾸브라코 숯불 치킨 두 마리는 순살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양념 순살과 숯불 소금구이 순살로 선택했습니다. 먹기 편해서 좋아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떡도 보이시나요? 떡도 정말 맛있어요. 살짝 튀겨져 있어서 떡꼬치를 먹는 맛이 납니다. 고기가 야들야들 정말 부드럽고 소스가 넉넉하게 충분히 들어가 있어서 좋습니다. 

 

 

숯불 소금구이는 아무래도 숯불에 구워서 육즙이 가득하고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불맛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숯불양념구이는 매콜 달콤한 소스가 듬뿍 들어있는데요, 꾸브라꼬의 특제 양념이라고 하더라고요. 맥주와 함께 먹기에도 딱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떡도 너무나 맛있습니다. 

 

 

콜라의 수분으로 위에 상자가 조금 젖긴 했지만 포장 상단에는 쿠폰도 있더라고요. 요즘 쿠폰 운영하는 치킨집이 많이 없는데 오랜만에 옛날 생각나서 좋았어요. 꾸준히 시켜먹을 것 같으니 쿠폰도 잘 모아봐야겠습니다. 

 

꾸브라꼬 숯불 두마리치킨 추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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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레시피도 있더라고요. 찐한 감칠맛의 양념구이는 소스가 정말 듬뿍 들어있어요. 그래서 가락국수 사리를 중간에 넣어서 소스에 섞어 먹어도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과 김가루 참기름을 넣어 비벼서 먹는 것도 맛있을 것 같아요. 

 

 

한 마리는 16,500원이지만 두마 리세트는 24,900원이 두마 리시 켜서 푸짐하게 먹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은 치킨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다시 그대로 바삭바삭 해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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