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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요리 음식

써모스 텀블러(JNL-353K) 보온병 초등학생물통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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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도 물통을 가지고 다닙니다. 코로나 이후 특히나 급식실에서 식수사용이 제한되면서 개인 물병을 싸서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벼운 플라스틱 물병도 인기가 좋지만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더 시원한 물을 채워주기 위해서 보온보냉이 가능한 써모스 텀블러 물병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써모스 텀블러 물통

원터치 방식이라 초등학생 저학년이 사용하기 쉽습니다. 요즘 어린이집 물통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여름에는 시원한 어름물을 보온 보냉 하기 좋습니다. 무게는 170g으로 어린아이가 가지고 다니기에 적당한 무게감인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먹기 적당한 용량으로 350ml로 구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먹는 물통이다보니 더욱 세척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써모스 텀블러 물통은 음용구를 쉽게 분리하여 깨끗한 세척이 가능합니다. 잠금장치 부분을 밑으로 내려주고 음용구 부분이 모두 분리가 가능합니다. 통째 세척하는 것도 가능하여 많은 부모님들이 선택하고 있는 물통이기도 합니다. 

 

보온 효력으로는 63도로 6시간, 보냉효력으로는 11도 이하로 6시간이 가능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초등학생 저학년이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무게와 원터치와 쉬운 세척력 그리고 보온보냉효력까지 칭찬해주고 싶네요. 

 

뚜껑 사이에 있는 뚜껑 패킹은 고무로 되어있고 음료가 나오는 구멍(음용구)가있습니다. 무엇보다 원터치 방식으로 열고 닫고 가 가능해서 편한데요, 이렇게 쉽게 열리기만 하면 초등학생 아이의 가방이 물이 줄줄 새서 남아나지 못할 거예요. 다행히 잠금장치가 있어서 원터치라고 해도 쉽게 열리지 않도록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써모스 텀블러 사용방법

써모스 텀블러 물통을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음료의 양은 음용구에서 약 1cm미만까지만 채워주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마개 유닛을 닫을 때 음료가 밖으로 넘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체의 소량의 온수(냉수)를 넣어 1분 정도 예열(예냉)하면 보온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음료를 마실때는 본체를 세운 상태에서 잠금장치를 하단으로 내려서 해제해주면 됩니다. 어린아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 아래 부분을 눌러서 뚜껑을 열어줍니다.  지금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이런 부분이 걱정 없지만 처음 초등학교 입학할 때는 원터치 방식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 노심초사했답니다. 

한번 잠금해제를 하고 원터치로 열어보더니 "엄마 이거 쉽네" 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입니다. 그리고 물을 다 마시고 나서 다시 가방에 넣을때 잠금해제 잊지 않고 해야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

 

 

써모스 텀블러 원터치 방식

 

음용구의 분리방법은 생각보다 쉬웠는데요. 음용구의 이음 버튼을 눌러서 아래 방향으로 밀어서 분리해줍니다. 그리고 마개의 뚜껑을 연 상태로 음용구를 마개 본체의 아래에서부터 넣어 마개 본체에 딱 맞추면 음용구의 아래 부부에서 탁!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서 확실하게 부착해주면 됩니다. 뚜껑 패킹까지 분리가 가능해서 깨끗한 세척으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철은 더 더워지면서 특히 보냉물통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데요, 보냉도 잘되면서 디자인도 이쁘고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세척과 관리가 용이한 써모스 텀블러 초등학생 물통으로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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