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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인테리어

템퍼 오리지날 매트리스와 오리지널 배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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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템퍼 매트리스 퀸사이즈를 사용한 지 5년이 되어갑니다. 2017년도에 지인이 강력 추천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아직까지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템퍼만 한 매트리스가 없는 것 같아요.

 

지인은 더 부드러운 클라우드로 선택해서 구입하였는데요, 저는 기존에 스프링 침대를 사용하다 보니 너무 부드러운 것보다는 어느 정도 탄탄한 것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일반적인 템퍼 오리지날 25T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템퍼 오리지날 25T 방수커버

 

템퍼 매트리스는 아무래도 방수에 취약하다 보니 꼭 방수 커버를 씌어서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템퍼 물질이 액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고 템퍼 제품에 액체가 묻거나 안으로 스며든 경우 영구적으로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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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린아이를 키우는 경우,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방수커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 시에 받은 방수커버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열기구(온수매트, 전기장판)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 제품 압력 분산 특성의 저하가 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기 낳기 전에는 추위를 잘 안 타서 템퍼에서 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했습니다.

 

템퍼가 머묾고 있는 온도가 따뜻해서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했는데요, 아이를 낳고선 추위 타는 일이 많아져서 전기장판을 결국 꺼내고 말았습니다. 

 

 

템퍼 소재는 물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위에 방수커버+매트리스커버+이불패드 이렇게 깔아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버만 벗겨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지지력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눌림 현상 없이 항상 잘 보존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커버를 벗기고 사진을 찍는데 스프링 매트리스와 다르게 정말 처음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들어간 부분이나 함몰된 부분이 없고 매일 취침 시에도 불편한 점 없이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우주공학기술이 적용되어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의 무게마저 사라진 듯한 편안함과 지지력이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템퍼 오리지날 25T만큼 두꺼운 것을 살필요가 있을까 했는데요, 웬만한 매트스에도 잘 맞고 탄력감이 좋아서 이 정도의 두께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템퍼 오리지날 베개 XS

건조기에 샬균모드로 돌렸더니 쭈글쭈글해졌어요 ㅜ 앞으로는 통풍만 시켜야겠어요.

 

템퍼 오리지날 매트리스 구입 시 오리지널 베개도 함께 구입하였는데요. 오리지널 XS로 주문하였습니다. 보통 S사이즈를 많이 주문하시는데 저는 낮은 베개를 쓰겠다며 굳이 XS를 선택하였습니다.

 

기존 베개보다 확실히 낮아서 건강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요, 아직도 조금 어색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S를 선택하시나 봅니다. 높이에 따라 XS, S, M, L 이렇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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