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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뷰티 정보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계속 재구매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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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파 7 트리트먼트 한번 사용 후 지속적으로 재구매하고 있습니다. 떨어지기가 무섭게 채워놓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샴푸와 린스밖에 몰랐던 무지한 저의 머릿결은 꾸준힌 염색과 펌으로 열이 너무 가해져서 계속 푸석푸석했습니다. 트리트먼트와 팩은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추천받아서 헤드스파 7 트리트먼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구입하였지만 한번 써보니 확실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재구매는 좋은 것은 널리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공유해봅니다. 

 

헤드스파 7 트리트먼트 재구매

손상모, 볼륨, 두피케어까지 올인원 트리트먼트로 어떤 샴푸를 썼던 상관없이 샴푸 후 7초면 전문 헤드스파를 받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이름 붙인 제품입니다. 파란 눈 블랙 헤어팩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직 다른 라인은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종류가 많아서 다음번에는 새 라인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고, 거친 모발에는 영양보습이 가능합니다. 100시간 모발 볼륨을 지속해줘서 파마머리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물과 섞이면 크림타입으로 변하는 고농축 영양 트리트먼트입니다. 처음 개봉했을 때는 물처럼 주르륵 흐르길래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건지 어리둥절했지만 물에 닿은 머리에 바르기 시작하니 크림 형태로 변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처럼 흐르지 않고 머리에 잘 발라집니다. 손상되고 거칠어진 모발에 수분과 각종 영양분을 공급해서 탄력 있고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남편은 탈모예방이 되는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요, 탈모 증상 완화까지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라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드스파 트리트먼트 크림 타입

왼쪽사진처럼 손에 담으면 처음엔 물형태로 나오게 되는데요, 조금만 지나면 (물이 닿으면, 물에 젖은 머리에 닿으면) 크림 형태로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에 더 잘 발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머리카락 탄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머리카락 끝부분을 더 중심적으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남편은 탈모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두피에 더 많이 바르고 있습니다. 바를 때 머리가 조금 솨아~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헤드스파 트리트먼트 후기 

기존에는 머리카락에 열처리가 많다보니 푸석푸석해서 끊어지는 일이 많았는데요, 헤드스파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사용한 이후로는 머릿결에 탱글탱글한 느낌, 탄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머리가 많이 상했던지라 아직은 찰랑찰한 머릿결 느낌이 생기려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사용을 해야겠지만 확실히 탄력과 두피 건강이 좋아지고 있음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린스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어떤 팩보다 헤드스파 7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확실한 효과를 받고 있습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린스는 샴푸 후 뻣뻣해진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일회성으로 사용하는 목적이라고 보시면 되고,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머리카락의 건강을 복구하기 위해 영양성분을 가진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린스만 쓰면 되지라고 생각했던 무지함이 부끄럽네요. 이제 머리카락 건강을 위해서 머릿결을 좋게 만들어주고 영양성분도 들어있는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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