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사랑해, 이지선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행복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동생의 고백처럼, 아팠던 기억은 기억하지 못하면 없던 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속에 행복이 남아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고난은 축복입니다. 

힘겹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기고 나면 주어지는 보물이 있습니다. 고난을 통하지 않고서는 배울 수 없는, 가질 수 없는 열매들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저는 이제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나를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 

라고 쓴 그 당신 일기대로 그 믿음대로 하나님께서는 정말 제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제 입술에 이런 말을 주셨습니다. 

"그냥 아빠.. 그 가족들이 찾아오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씻어 용서해 주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용서'라는 ㅁ라을 쓸 자격이 있다면 말이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한다고.. 그렇게 말해줘.."

저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제 마음 안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저를 꽉 붙드신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