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 아이심리, 아이 기질로 보는 장난감 추천!

 

#상상놀이 : 모래 놀이는 규칙이 없어서 창작활동이 가능하다. 

#신발 정리하는 습관 들이기

#"나는 잘못해"라고 하는 아이에게는 하려고 했던 시도를 칭찬하기

(엄마도 잘하지 못했어. 하지만 계속 시도하고 노력하니까 잘되더라. 너도 잘할 수 있어)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말

- 엄마 아빠는 항상 너를 믿어

- 엄마 아빠는 네가 해낼 줄 알았어. 

- 네가 그렇게 해내다니, 정말 훌륭한데

- 열심히 하는 걸 보니 네가 무척 자랑스러워

- 너를 보면 기분이 좋아져

- 걱정 마, 엄마 아빠가 있잖아. 

- 몇 번 해보면 쉬워질 거야

- 네가 먼지 해보고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해

-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

 

 

 

 

 

 

#아이가 감정 이야기를 할 때 "왜"라고 묻지 말기

나 속상했어, 왜?라고 물으면 부모가 거부 반응한다고 생각함

 

 

#실황중계

넘어졌을 때, 아팠겠다. 

슬펐겠다. 행복했겠다.라고 하면 감정이 발달함

현실은 인지하지만 그 상황에서 어떤 감정, 어떤 마음인지는 아이가 모르니까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밥은 앉아서 먹어, 친구에게 양보해야지

훈계조로 이야기하는 것은 혼을 내는 것만큼이나 좋지 않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 없이 훈계만 받는 입장에 처하면 아이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된다. 나는 항상 못하는 아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될 수 있다.

이유를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것은 훈계가 아니라 대화입니다. 

 

 

#징징거리며 이야기하는 습관 고치기

- 징징대고 있으면 아예 못 들은 척하기

- 그러고 나서 진지하게 이야기 하기

어떤 문제가 있으면 울먹이지 말고 똑바로 이야기해야 해. 징징거리면서 이야기하면 엄마 아빠는 네 말을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어서 네가 뭘 원하는지 알 수가 없어.

 

 

 

#신발을 정리하게 할 때

사람이 많은 곳에 신발을 아무렇게나 벗어 놓으면 잃어버릴 수 있어. 신발을 벗을 때는 양쪽 발을 오므리고 얌전하게 벗도록 하자. 그리고 나갈 때 신기 편하도록 짝을 맞춰서 돌려놓으면 더 좋겠지?

 

 

어른 무르니까 오는 아이가 어눌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면 아무리 무뚝뚝한 어른이라도 웃으면서 인사를 받아 주게 됩니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말하죠, 

아이가 인사성이 참 바르네요.

 

 

 

 

 

 

# 아이를 너무 받아줬을 때, 학교나 유치원에 들어갔을 때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이 모두 자기에게 맞춰줘야 하는데 그러질 않기 때문이지요. 이런 아이에게 양보와 배려는 먼 나라 이야기일 뿐입니다. 

 

 

 

ㅁ아이 기질에 맞춰 장난감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활동적인 아이

몸을 움직여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아이가 활동적일 경우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가 얌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퍼즐이나 인형과 같은 장난감을 사 주곤 합니다. 그러나 이런 장난감은 활동적인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그보다는 샌드백이나 타악기, 고무공 등 몸을 움직여서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고집이 센 아이

순서와 규칙이 있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가게 놀이, 볼링 놀이 등 놀이 순서와 규칙이 있어 그것을 지켜야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난감 말이죠. 이런 놀이를 통해 아이는 고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인형 놀이도 좋습니다. 인형 놀이를 통해 나 아닌 다른 대상을 돌보고 배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이 늦는 아이

소리 나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멜로디언, 실로폰 등 청각에 자극을 주는 악기나 장난감 전화기 등 말을 하게 유도하는 장난감이 도움이 됩니다. 여려 가지 인형을 이용하여 아이에게 말을 걸어 주고 대답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극적인 아이

모래나 찰흙 종이 등 형태가 정해지지 않은 장난감이 좋습니다. 소극적인 아이들은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담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모래나 찰흙처럼 형태가 없으면서 만들면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장난감으로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마음껏 만들면서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해 주면 좋습니다. 

 

 

#행동이 느린 아이

작동을 하면 소리가 나거나 인형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처럼 아이가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는 장난감이 좋습니다. 행동이 느린 아이들은 장난감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요란스럽고 자극적인 장난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