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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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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바쁜 삶은 자녀가 대학가 거나 결혼하면 한가해진다. 그래서 여유를 그때부터 즐기려고 하나 이미 늦은 시기 지속적으로 일정한 활동을 하지 않으면 인간은 그 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된다. 그래서 퇴근 후에도 삶을 즐기려는 활동이 늘고 있다. 

 

 

 

 

#프랑스의 어느 바게트 빵집은 하루에 꼭 8시간만 문을 연다고 합니다. 정확히 문을 열고, 또 정확히 문을 닫지요. 그 빵집은 꽤나 인기가 있어서 손님들은 늘 조금 더 늦게 문을 닫으면 안 되겠냐고, 그러면 빵을 더 많이 팔 수 있지 않겠느냐고 요청을 해온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제빵사 주인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행복한 제빵사가 맛있는 빵을 만듭니다. 저는 문을 닫고 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행복을 느끼거든요."

 

 

 

#행복하신가요? 정신없이 시간은 흘러~

잠시 회사 밖에서의 삶을 어떻게 더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8과 16의 합이니까요. (하단 사진 첨부)

우리의 행복은 일하는 8시간이 아니라 일하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합한 24시간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해. 그렇다면 행복은 16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있을지도 모르지. 

8시간만 놓고 삶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남은 16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선택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교육과 선생님과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학생들을 위해 돈으로 이 현실을 바꿔주면 문제는 해결되는 것일까요? 하지만 학생들은 살아가면서 지금보다 더 어렵고 험난한 환경에 처할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현실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관점을 선물하는 것이 교육과 선생님과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카지노 스키장밖에 없는 교육 현실 강의 중,

 

 

 

 

#공이 갈 위치를 미리 알고 그곳에 먼저 가 있는 선수, 학생이 갈 방향을 알고 먼저 가서 리드하는 교육?

 

 

#지식의 영역 넓히기 (공학도 - 인문학 책 일기> 컨버전스 가능)

# 2010년~ 2008년, 2년, 스마트 시대, 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이다. 

 

#저서가 구독자의 감사 메일을 받은 뒤 답장을 보낼 때 2년 뒤 다시 그 메일을 돌려주며 마음 재 다 집기를 진행한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관점을 높인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 사범대생입니다. 제가 오늘 김태원 시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고 하니 저희 과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너 미쳤어, 임용시험 준비나 해. 김태원 씨 책을 읽고 저도 태원 씨처럼 전 세계를 여행하고 싶어서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더니 친구들이 그랬습니다. 너 미쳤어, 임용시험 준비나 해. 김태원 씨 제가 정말 미친 건가요?

> 제가 나중에 결혼을 하고 제 자녀가 학교를 다니게 된다면 바로 질문하신 분 같은 선생님이 제자녀를 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자녀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대학 생화 ㄹ내내 임용시험만 준비한 선생님보다는 비록 조금 늦게 시험에 합격했을지라도 세상을 본느 ㄴ럽은 눈과 풍성한 경험으로 가득한 선생님을 만나길 바라거든요.

 

 

 

#착시

주변 원의 크게에 따라 가운데 원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 

가운데 있는 원이 여러분 자신 즉 본질이라면 겉에 있는 원들은 본질을 다르게 보이도록 만드는 편견, 오해, 선입관 등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본질이 아닌 주변 원의 크기로 판단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아래 그림에서 가운데 있는 두 원의 크기가 같은지 확인하려면 본질을 흐리는 주변의 원들을 제거하면 됩니다. 주변의 원들에 해당하는 것들을 적어보세요. 그리고 머릿속에서 하나씩 지워나가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질문하라

: 얼마나 행복한가 라고 물은 후에 데이트를 얼마나 자주 하는가를 물어보면 이 두 질 문의 상관관계는 11%라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질문을 순서만 바꿔서 해도 두 질문의 상관관계는 62%로 급격히 높아진다고 하네요. 질문의 내용과 방법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문의 순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 보물섬으로 갈 수 있는 지도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지도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죠.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머리보다는 몸으로 고민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요.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모험은 그런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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