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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나는 1시간 일하고 월 1천만원 번다.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신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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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돈만 많이 벌려고 한다면 아마추어다. 돈만 보고 사업에 뛰어들면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고 내 아이템을 구매하는 상대방은 정작 보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돈은 내 지갑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나온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만족시켜야 한다. 당연한 이치이자 가장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다. 

 

#사업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사업은 씨앗을 뿌리는 작업이다. 어느 순간 과거에 뿌렸던 씨앗들이 빵빵 터져서 나에게 꿈같은 소득으로 안긴다. 그런 점에서 사업가가 하는 모든 행동은 자신의 사업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내가 필요할 때 일하려면 사업밖에 없다. 직장인처럼 시간과 장소의 구속이 있다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직장 다니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개개인은 각자 원하는 인생, 추구하는 미래가 모두 다르다. 나는 나의 인생을 선택한 것뿐이다. 

 

#실패할수록 전문성이 생긴다.

정서가 불안한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경우는 드물다. 사업가도 마찬가지다. 불안하고 우울한 사람이 일과 인간관계가 핵심인 사업에서 성공하기는 어렵다. 무조건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무엇이든 과정이라 여기는 자세를 권하고 싶다. 성공과 실패도 그저 과정일 뿐이다.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다. 성공은 무언가의 시작을, 실패는 무언가의 끝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무언가의 시작이나 끝은 없다. 우린 언제나 과정을 살고 있으며, 관 뚜껑이 닫히기 전까지 우리는 그저 살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저마다 스토리가 있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부터 대중이 궁금해하는 ㄴ성공 노하우까지 갖고 있다. 전 세계의 성공한 사람들을 서적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저마다 성공 스토리도 다르고 노하우도 다르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성공 전략이 있는 셈이다.

 

 

#10억 원이 있다고 생각하면 10억 원이 생긴다.

10억 원이 없는 당신에게 10억 원이 생겼다고 가정해보자. 없던 자신감이 생기고 5천 원짜리 옷에 만 원짜리 운동화를 신고 다녀도 당당해진다. 눈빛이 달라지고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 원래 돈 없을 때 먹고 싶은 게 더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 법이다.

그러나 이 10억 원을 받는데 조건이 하나 있다. 이 10억 원은 당장 한 푼도 쓸 수 없고 5년 후에나 꺼내 쓸 수 있는 돈이다. 이 조건 때문에 혹시 당신은 낙담하고 실망할 것인가? 당장 쓸 수 없어서 약간 답답하기야 하겠지만 10억 원이 생긴 오늘부터 하루하루 즐겁게 살 수 있는 희망이 있으니 인생이 재미있을 것이다. 

#당장 10억 원은 없다 할지라도 10억 원이 있는 사람처럼, 아니 100억 원이 있는 사람처럼 자신 있고 담대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권하고 싶다. 일단 목표는 자신이 소화 가능한 범위 내에서 크게 잡는 것이 좋다. 자신의 생각보다 더 크게 자랄 수는 없는 법이다. 상상의 범위를 넓혀 목표는 크게 잡는다. 

목표만 정한다고 다는 아니다. 만약 전교 20등이 정말 간절히 되고 싶다면 죽을힘을 다해 한 번 결행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이 단순할수록 집중력이 생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세상이 단순해 보이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세상은 복잡해 보인다. 스스로 어떤 생각으로 현실을 바라보는지에 따라 세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소득에 있어서도 당신이 최하 월 500만 원 이상 벌고자 한다면 월 300만 원 버는 사람과는 무언가 다른 점이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의 마음가짐과 실행력이다. 그것이 일반 회사원과 1인 사업가로서의 다른 점이라고 생각한다. 

 

 

 

#판매의 첫 단계는 소비자와의 연결이다. 

이연걸을 위해 상대방이 납득할 만한 접근 방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바로 기획이다. 매카시는 인간 의식의 흐름을 왜, 무엇을, 어떻게, 그러면 내게 무엇이 좋은가 총 4단계로 구분했다.

WHY WHAT HOW IF -= 4 MAT 시스템

 

 

#스토링 있는 제품은 소비자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들기름 판매자가 씨앗을 뿌리는 시작 단계부터 들깨를 짜내는 공정까지 공개하여 판매에 활용한다면 소비자에게 감동과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제품이 만들어지는 단계를 현장감 있는 사진과 동여상에 담아 판매자의 땀과 눈물까지 판매 과정에 녹인다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고민하는 시간은 단축된다.

소비자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자신이 어떻게 쓸지, 자신에게 어떤 점에서 이득이고 도움이 될지 정말 필요한 것인지에 관심이 많다. 모든 소비자가 이성과 논리를 장착하고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는다. 

판매자라면 타 판매자의 판매 글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다.

 

 

#혹시 당신의 욕망을 알 수 없어서 직업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겠다면 한 가지 요령을 알려주겠다. 남들이 귀찮아하고 어려워하는 것을 찾으면 된다. 한 가지 더 요령을 알려준다면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버리는 일을 차아서 소득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그게 담배든 동화책이든 술이든 책상이든 한 분야만 꾸준히 파서 사람들과 그것을 공유하면 된다. 당신이 한 분야에 꾸준히 존재하기만 한다면 당신에게도 50만 명의 팬이 생길 것이다. 

 

 

#타인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아이템에 주목하라

사업 아이템은 사람들이 불편해하거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찾는 것이 기본이다. 다시 말해 이미 출시된 아이템이나 아이디어 중에서 개선하거나 바꿀 부분을 찾는 것이 쉽게 성공하는 비결이다. 

예로 모니터 받침대는 재능이나 전문기술이 필요한 제품군이 아니다. 자신을 포함해 모든 직장인이 겪는 불편을 해소시킬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낸 해결법을 실천했을 뿐이다. 자신이 겪은 불편함만 해결할 수 있어도 타인에게 생각보다 훨씬 큰 만족을 줄 수 있다. 

 

 

#매출을 높이는 3가지 조건

온라인 사업가가 바라는 고객의 행동은 바로 전환이다.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해주어야 먹고살 수 있다. 

1. 유요한 트래픽의 보유 여부

2. 소비자가 구매하게 만드는 설득 전략 보유 여부

3. 소비자의 이탈률을 줄이는 개입 전략 보유 여부

- 매출을 높이는 세 가지 조건을 좌우하는 요소는 사업자인 내가 고객이 기대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지이다. 고객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가 없다면 아무리 유효한 트래픽, 설득 전략, 개입 전략이 있더라도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

 

노출량 X 유입률 X 전환율 X 이용단가 = 매출

 

#소비자의 니즈에서 키워드를 뽑는다. 온라인 판매자는 판매 글을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판매자인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소비자가 좋아하는 말,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써야 한다. 판매 글은 판매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중심으로 쓴다. 주요 내용을 는 특징 장점 구매했을 때 이득이 있다.

 

1. 특징: 있는 그대로의 사양을 적으면 된다. 220V 180G 제품 설명

2. 강점은 타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비교우위가 있는 부분을 적으면 된다. 유기농 포도, 생생정보에 출연한 집

3. 구매했을 때 이득은 소비자가 해당 내용을 접했을 때 곧바로 와, 좋은데 싶은 내용을 적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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