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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미친세일즈 - 차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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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딩

- 왜 나에게 사야 하는가

- 왜 내가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는가

-  화장품을 판매해야 한다면 나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

예: 여드름 전문가, 한 달만 전문분야 파기, 고객이 물어와도 의사만큼 상담해줄 수 있고, 추천해 줄 수 있다면 고객은 나에게 살 것이다. 

 

 

 

2. 타기팅

- 보험 저축: 엄마를 타깃, 잡았다면 어디에 있을까? 놀이터에 기다리고 있는 엄마들에게 말 붙이기가 쉬움

 

- 미친 세일즈는 인식 싸움이다.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이익을 정확히 인지시켜 고객을 낚아채는 것이 미친 세일즈다. 기업이나 개인이나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느냐는 상당히 중요하다. 마케팅은 품질보다는 인식 싸움이다. 인식시키는 과정에서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가는 가장 수월한 방법은 첫 번째가 되는 것이다. 

 

예: 세계 최초로 비행기를 만든 사람은? 라이트 형제다. 

그럼 두 번째로 비행기를 만든 사람은?...

 

달의 표면을 최초로 걸은 사람은 누구일까?

물론 닐 암스트롱이다. 

그러면 두 번째로 달에 착륙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의 이름은?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가 아닌가!

그럼 두 번째로 높은 산은?

 

사진 하면 코닥, 티슈 하면 크리넥스, 복사기 하면 제록스, 콜라의 코카콜라, 우리의 머릿속에서 바로 인식이 되는 것은 좋은 포지션을 차지한 첫 번째 사람, 첫 번째 회사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인식에서 이 첫 번째를 쫓아내기란 정말 어렵다. 

소비자에게 인식되기 가장 좋은 건 첫 번째가 되는 것인데 잠재 고객의 머릿속에 첫 번째로 들어갈 수 없다면 포기가 아니라 방도를 찾아야 한다. 

대서양을 세 번째로 단독 횡단한 비행사가 누구인지 알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알고 있다. 바로 아멜리아 에어하트이다. 기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대서양을 세 번째로 단독 횡단한 최초의 여성이다. 

 

당신의 사업에서 소비자의 기억 속에 최초로 인식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당신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찾아보는 것이다. 

 

 

#정수기 판매하는 분이 물과 건강을 잘 연결하여 물만 제대로 마셔도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물 전문가를 인식한다. 

*그냥 고민을 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회원을 늘릴 것인가? 나를 찾게 만들 것인가?라는 고민을 말이다. 

 

*21세기: 고객에게 이익을 주자. 덤이라도 주고, 눈에 안 보이는 이익도 주자. 

미용실: 나의 헤어스타일을 기억해두었다가 나를 반갑게 맞이하며 내 스타일을 확인해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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