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죽 데스크 매트 추천하는 이유는? 키보드 책상 인테리어 효과!

대형 가죽 데스크 매트 추천하는 이유는? 키보드 책상 인테리어 효과!

 

이케아 책상을 사용한 지 벌써 10년이 다되어갑니다. 책상을 깨끗하게 써도 군데군데 찍힘이 생기고 얼룩이 생기고 사용감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경우 빛바램도 생기게 되죠.

 

이럴 때 책상을 바꾸지 않아도 새 책상으로 바꾼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바로 데스크 매트를 책상 위에 깔끔하게 올려두는 겁니다. 무엇보다 책상 상판 크기에 딱 맞춰서 구입하는 경우 훨씬 더 이쁘고 새 책상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 책상도 이케아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120cm* 60cm 의 상판 크기에 딱 맞춰서 데스크 매트를 샀더니 책상 인테리어 효과가 제대로 나고 있습니다.

 

저처럼 노트북,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꼭 전체 책상 상판을 다 덮을 필요는 없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손이 제일 많이 닿아서 닳아지는 부분의) 크기만큼만 데스크 매트를 올려두셔도 좋습니다. 

 

데스크 매트 위에 키보드를 올려두면 키보드가 덜 밀린다는 장점과 마우스는 움직임이 훨씬 착착 감겨서 좋다는 강력한 장점 있습니다. 

 

 

가죽 데스크 매트 추천 이유는?

• 오래된 책상을 새 책상처럼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 컴퓨터 책상의 경우 키보드 밀리지 않아 좋습니다.
• 마우스 패드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 움직임이 매끄럽습니다.
•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래 사진 처럼 가죽끈으로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 매트 구입하기 전 확인사항!

 

데스크 매트를 구입하기 전, 최대한 책상 다리와의 색감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데스크 매트를 포인트로 사용 하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하얀색 책상 다리의 경우 아이보리나 화이트 컬러로 맞춰주는 것이 색감이 통일되어 보기 좋습니다. 

 

나무 책상인 경우에는 베이지나 브라운을 추천합니다. 컴퓨터 책상처럼 데스크 매트 전체로 책상 상판을 덮지않는 경우에는 책상 상판과의 색감 조화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과감하게 반전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죽 데스크 매트가 처음 배송될때는 돌돌 말려져서 오는데요, 구김 없이 잘 펴지더라고요. 그리고 끝에 바느질이 꼼꼼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가죽 데스크 매트는 가죽 퀄리티도 확인을 해보셔야하는데요, 가죽을 이중접합을 하는 경우 (특히 너무 저렴한 제품은) 잘 뜯어질 수 있습니다. 통가죽으로 접합이 잘되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죽 데스크 매트인데 방수가 가능하더라구요. 방수가 되어 물이 잘 묻거나 이염이 잘 되지 않아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염물질이 묻어도 물티슈로 쓱~ 하면 쓱 지워지더라고요. 하지만 볼펜 자국은 안 없어질 것 같아서 아이 책상에 올려진 데스크 매트는 신경 써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방 책상 데스크 매트는 책상 상판에 딱 맞춰서 구입하였는데 훨씬 이쁘더라구요. 마치 새로운 책상을 구입한 기분입니다. 요즘 데스크 매트 판매하는 곳이 엄청 많더라고요.

 

사이즈별로 컬러별로 다양한 종류로 판매하고 있으니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서 내 책상 사이즈와 최대한 잘 맞는 데스크 매트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M (120*60) cm  사이즈가 있어서 따로 사이즈를 제작하지 않고 쉽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판매하는 사이트마다 같은 컬러로 표기되어 있어도 색상차이가 있더라고요. 아이책상에 올려둔 매트도 아이보리 컬러이고 저의 컴퓨터 책상에 깔은 데스크매트도 아이보리인데 조금 색상이 다릅니다. 컴퓨터 책상에 올려둔 데스크 매트가 좀 더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고 사이즈와 컬러를 잘 보시고 구매하면 좋겠습니다.

 

이케아 광명점에서 산 책상 책장 서랍장 후기!

이케아 광명점에서 산 책상 책장 서랍장 후기!

 

일룸 아이핏 의자 후기! (시디즈 T50 비교)

 

요즘 데스크 매트는 바닥 부분은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있어서 따로 테이핑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합니다. 양면으로 사용하는 데스크 매트는 이런 부분에서는 단점이 될 수 도 있으니 잘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뒷면은 스웨이드로 되어있는 제품이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요즘 책상은 오돌토돌한 나무 책상이 아니라 매끄러운 재질로 되어있어서 마우스 패드 없이도 마우스 사용이 원활하긴 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데스크 패드를 깔고 나서 마우스를 쓰니 움직임이 훨~~ 씬 부드럽고 착착 잘 감기더라고요. 그래서 마우스 패드가 필요한 거였나 봅니다. 

 

데스크 매트의 두께는 2mm 정도입니다. 아주 살짝 푹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데스크 매트의 제일 끝쪽에 있는 바느질은 들뜸 방지 스티치입니다. 데스크 매트가 들뜨지 않는 역할을 합니다.

 

겨울철 차가운 책상에 팔 피부가 닿으면 차가워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데스크 매트를 깔아 두면 피부에 닿는 부분이 차갑지 않아서 좋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글!

그릭요거트 메이커 만들기 꾸덕 2.4L 가성비 추천템 후기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 하우스 보온병 500ml 화이트 후기

 

이케아 이바르 IVAR 원목 수납장 사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