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키즈카페 플레이원 무제한으로 놀 수 있어요!

무제한 요금이 15,400원입니다. 키즈카페에 가면 1~2시간으로는 항상 아쉬워했는데 대전에있는 플레이원 키즈카페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시간으로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아이와 저도 대만족 하였습니다.

대전 노은동에 위치한 플레이원 키즈카페는 10:30~19:00까지 휴무 없이 매일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일에 방문하여서 플레이원 앞에 여유있는 주차를 할 수 있었는데요, 1층의 전자랜드 주차장과 함께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형 키즈카페인만큼 내부가 정말 넓어서 아이들이 이것저것 만져보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지루하지않고 계속 즐겁게 놀기 좋더라고요.

대전 키즈카페 플레이원

대전 키즈카페 플레이원 가격입니다. 1시간은 7,000원 2시간은 11,200원 무제한은 15,400원입니다.아이들이 키즈카페 가면 2시간은 아쉬워하는데 4시간 정도 놀고 나니 지친 기색이 역력하더라고요. 충분히 놀 수 있어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원 내부 곳곳에 엄마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좌식으로 앉는 곳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된 좌석도 많았습니다. 확실히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산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키즈카페 가면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테이블 좌석이 만원이 되면 아이가 놀고 있는 구석 중간중간 앉아서 아이를 기다리고는 했었는데요,

대전 키즈카페 플레이원은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정말 편했습니다. 아이 노는 곳을 따라다니며 근처에 앉아서 아이와 눈 맞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 유치원생 아이들, 초등학생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백나무 놀이장입니다.

플레이 원 무제한이 많아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탈 수 있는 튜브썰매입니다. 보통 몇 회당 얼마의 금액을 받는 곳에 익숙하다 보니 이런 튜브썰매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7세~12세의 경우는 혼자서 탈 수 있고 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타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 아이가 3살이라서 제가 동반해서 함께 탑승했는데요, 와! 웬만한 눈썰매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한으로 계속 탈만합니다.

튜브썰매는 꽤 속도감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내려오는 바퀴 부분을 지나면 잘 멈춥니다. 혼자서 탈 수 있는 나이의 아이라면 걱정하지 않고 아래에서 손 흔들며 기다려주셔도 좋습니다.

 

매달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열심히 올라가는 그물도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 낚시 놀이터입니다. 아이들이 2층으로 올라가서 낚싯줄을 사용해 아래에 있는 장난감 물고기를 건져서 올리는 곳입니다. 생각보다 집중하며 잘 앉아서 낚시를 즐기는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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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도 무제한!

스크린에 맞춰는 하는 사격게임도 있습니다. 1회에 2천 원이라고 쓰여있긴 했지만 무제한으로 열어주시더라고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계속 기다려가면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플레이원 대전 키즈카페

아이들이 힘들어서 암벽등반도 놀이처럼 할까 싶었는데, 웬걸! 남자아이들, 여자아이들 할 것 없이 옹기종기 모여서 매달려있습니다. 신나게 올라가서는 기분이 좋은지 엄마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아이들이 아무래도 제일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곳은 대형 트램펄린과 블록 쌓기 놀이방이었습니다. 대형 트램펄린에서는 아이들이 잡기 놀이도 하며, 스크린에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중간에 매점도 있어서 과자, 컵라면 등도 드실 수 있습니다. 블렇쌓기하는 공간에서는 열심히 스펀지 블록으로 벽을 만들었다가 다시 부서뜨리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전 노은동에 이렇게 큰 대형 키즈카페를 무제한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니.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