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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보이게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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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보이게 일하라 / 김성호 저 의 책을 리뷰합니다. 

 

 

 

보이게 일하라 / 김성호 저

 

 

 

# 단순히 상상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곧바로 실행하는 능력

불가능해 보이는 생각을 실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문샷 씽킹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달을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더 성능 좋은 망원경을 만드는 대신 아예 탐사선을 만들어서 달에 가자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혁신적인 사고 덕분에 인류의 달 탐사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그 외에도 인터넷, 스마트폰 등이 문샷 싱킹의 예다.


# 10% 향상이 목표가 아니라 10배 성장이 가능할까 라고 하면 뇌는 힘차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혁신과 창조는 세상에 없는 것들 속에서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널려 있는 것들 중에서 세상에 없는 것들을 상상할 때 만들어진다.

 

 

 

보이게 일하라 / 김성호 저

 

 


# 노력보다 중요한 것이 간절함이다.

사람은 무슨 일이든 간절하게 바라는 만큼 해내기 때문이다. 더 완벽해지고 싶고,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 오르고 싶고, 불가능한 것을 이루고 싶은.. 그런 결핍을 느낄 때 에너지가 솟아난다. 또한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열망도 나를 이끄는 힘이된다. 이러한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을 목표로 정해야 한다. 

 


# 조직에서 리더가 숫자로 표현된 목표만 가지고 직원들을 몰아세운다고 해서 좋은 실적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제대로 된 리더십이 아니다. 먼저 역량에 알맞은 그릇을 주고 그것을 채우도록 하고 그릇이 채워질 때쯤 조금 더 큰 그릇을 주면서 단계적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보이게 일하라 / 김성호 저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은 일본의 3대 경영의 신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959년에 교세라 를 창업해 연매출 1조 엔이 넘는 세계 굴지의 전자부품 기업으로 키웠다. 2010년 1월 당시 총리와 정부의 간청을 받아들여 파산한 일본항공 재건을 맡았고 투혼을 발휘해 2년 8개월 만에 재상장시켰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일본항공 임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헀다.

 

보람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성취감은 늘 고통에서 시작된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것을 이겨내면서 사람 자체가 성장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편하고 쉬운 것은 공허함과 허무함을 남긴다. 인간은 고통에서 양분을 얻는다. 



 

 

보이게 일하라 / 김성호 저

 

 

# 한계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열정은 결국 개인과 조직을 성장하게 해 준다. 여담이지만, 고객은 빠르고 신속하기만 해도 감동한다. 제가 책임지고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하며 소매를 걷어붙이고 순수한 열정을 보이면 서툴러도 기다려주고 응원해준다 

 

 

 

 

보이게 일하라 / 김성호 저

 

 

 

# 월급쟁이 근성이 단절된 사고를 부른다. 

모든 파트가 일의 연결은 생각지 않고 자기 일만 해놓은 결과는 어떠할까.

 

 

 

# 조직의 가장 무서운 병은 내부 분열병

큰 조직일수록 한번 병이 나면 크게 난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병이 바로 내부 분열병이다.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도 부족할 판에 다른 팀을 혹은 옆자리 동료를 견제하느라 일이 진척되지 않는 경우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심지어 편을 가르거나 이간질을 하면서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조직을 위해 이타적으로 자신을 희생해온 사람들은 맥이 빠지고 분노가 치민다. 

선의의 경쟁과 협업은 모든 조직이 풀어야 할 아주 중대한 숙제다. 시장에서 경쟁이 없을 수는 없다.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경쟁력을 타사보다 높게 끌어올려야 한다. 그리고 조직 내부에서도 조직의 경쟁력을 높인 사람에게 보상해야 한다. 이런 부분의 평가와 보상이 투명해져야 구성원들은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보이게 일하라 / 김성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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