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일 나무입니다. 오늘도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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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사지 않고 받는 방법은?
직접 구입하실 때는 33,000원의 가격으로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사지 않고 다이어리를 받는 방법은 알고 계신 것처럼 스타벅스 커피를 구입할 때마다 적립받은 프리퀀시를 17개 모아서 추후 모바일 어플에서 예약하고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17잔의 커피 가격을 계산해보면 프리퀀시 17장을 모으는 것보다 직접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것이 돈을 덜 쓰는 일일 텐데요. 그래도 연말 분위기 나는 12월에는 회사에서 더 자주 커피 마시러 가기도 하고 지인을 만나는 일이 조금씩 더 많다 보니 스타벅스를 평소보다 더 많이 가게 되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프리퀀시를 겸사겸사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혹시나 프리퀀시를 모으다가 2~3개 부족할 경우에는 지인에게 졸라서 얻는 방법이 있고요, 혹은 정말 급하다 싶을 때는 당근 마켓에 접속해보면 개당 600원~3,000원으로 판매하는 것을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여 빠르게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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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조이풀 스타벅스 다이어리 구성
2022년 다이어리 사이즈는 총 3가지인데요. 그중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작은 사이즈에는 민트 파랑과 연한 핑크 (제 마음대로 색깔 이름 붙여봄) 색상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 두 가지 색상 중에 한 가지를 골라야 하는 줄 알고 민트 파랑을 선택하고 싶었는데. 모바일 어플에서 색상 선택이 없어서 좌절하고 있었죠. 랜덤으로 받는 건가? (바보야, 둘 다 주는 거야!) 알고 보니 핑크는 상반기, 민트 파랑은 하반기용으로 나뉘어있더라고요. 다이어리가 작지만 두껍지 않도록 두 권으로 나누어서 제공되는 부분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두 권으로 제공이 되며 알고 계신 것처럼 탁상달력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다이어리를 선택했는데 권수도 두권이나 받고 추가 달력까지 받은 느낌이라 1+1+1의 느낌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민트 파랑이 좋지만, 상반기는 핑크부터이니 핑크부터 사용을 시작해야 합니다. 색상이 찐하지 않고 파스텔톤의 느낌이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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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달력 미니 캘린더
추가로 들어있는 탁상달력은 월이 지나면 한 장씩 찢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요. 탁상달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도 나와있어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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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내부 속지
먼저 소중한 내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부실 시 연락받을 수 있는 연락처와 멘트를 남길 수 있는 첫 장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과 다가올 2023년의 전체 달력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달리기가 힘들었었는지 과거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2022년, 2023년이 더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2023년까지 전체 달력으로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월간 달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핑크색 다이어리에는 1월부터 6월까지 구성이고, 파란색 다이어리는 하반기인 7월부터 12월 구성으로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월간 달력 사이사이마다 추가적인 스케줄러와 메모를 할 수 있는 장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일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인데요. 요즘 감사일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혹은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분들, 나랑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들, 그리고 내가 갖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감사로부터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것이 나의 인생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해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요즘인데요. 저는 머릿속의 생각이 둥실둥실 뭉게뭉게 자리 잡을 때가 많아서 오히려 말로 표현하는 것이 두서없을 때가 많은데요. 이렇게 생각정리를 할 때,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을 때 메모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반기의 파랑파랑 다이어리도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있고요. 쿠폰은 알고 계신 것처럼 동일하게 3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습니다.
다이어리 뒤의 부분도 디자인이 정말 귀여워요. 쿠폰의 디자인도 귀여움, 상큼, 발랄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요즘에는 웃는 모습, 스마일 표시, 음표의 이미지들을 보면 괜히 흐뭇하게 저도 미소를 띠게 되더라고요.
다이어리의 사이즈와 두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로 재보니 1cm 미만 이더라고요. 다이어리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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