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의마지막순간에서, 샐리 티스데일
#신영준박사가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책으로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읽게 되었다.
#죽을 때가 오면 그냥 죽어라. 죽음 속에는 죽음 외에 아무것도 없다.
죽음 속에는 죽음 외에 아무것도 없다. 참으로 난해한 표현이다. 이말은 어떤 것에 완전히 빠져들면 다른 것은 모두 사라진다는 뜻이다. 우리가 다른 것을 외면해서가 아니라 다른 것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순간간만이 존재한다. 우리가 사는 곳은 지금 이 순간이다. 삶은 온전히 삶이고, 죽음은 온전히 죽음이다. 살아가든 죽어가든, 우리가 그 속에 완전히 잠겨 있으면 그 순간이 전부다 .
반응형
'도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인생을바꾼 스무살 여행, 브라이언 트레이시 (0) | 2021.10.25 |
---|---|
아내가 결혼했다, 박현욱 (0) | 2021.10.24 |
돈의심리학,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1) | 2021.10.22 |
인생은실전이다. 신사임당 (0) | 2021.10.21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0) | 202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