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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한국능률협회 혁신리더 선정, 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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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정영희

(한국능률협회 혁신리더 선정)

 

여자가꼭알아야할모든것

 

 

 

#남들보다 0.5도 정도 뜨거운 피를 가진 유전 인자가 부럽다.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확실한 자기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떤 것에 애정을 쏟고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바로 당신이 살아있다는 이야기이고 삶을 열정적으로 영휘해 나간다는 증거이다. 취미와 관심사를 통해 새로운 것에 눈을 뜨고 그만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자신만의 향취와 색깔도 빛을 발하게 마련이다. 

 

#우리는 인생에 한 번쯤은 사랑하는 사람이 불행에 처한 것을 보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기꺼이 돕겠습니다. 하나님. 그러나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돕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무엇을 도와야 할지도 모르고 때로는 그들이 원치도 않는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사랑합니다. 

완전히 이해할 순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기부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미국의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기부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종이로 마든 장난감을 돈을 나누어 주며 각자 기부하고 싶은 곳은 어디인지, 또 그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물어본다. 어떻게 버느냐만큼 어떻게 쓰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싸울 때 하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는 법이다. 상식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상대의 아픈 부분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논리적으로 반박할 말이 궁색해졌다고 해서 타인의 아픈 기억을 건드리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춘 사람은 보지 못했다.

 

 

#화술에 능한 사람들을 보면 아는 게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화제가 그만큼 풍부하다는 얘기다. 잘 모르는 살마들끼리 만났을 땐 개인사보다 주로 그때그때의 사회이슈, 영화나 책, 음악 등을 화두로 삼게 된다. 뛰어난 화술의 기본 조건은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인 셈이다. 고로 어디 가서 말 잘한다느 소릴 듣고 싶다면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수밖에. 풍부한 경험은 현장에서, 지삭과 정보는 책과 신문에서 얻게 된다. 

 

#읽고 생각하고 경험하기를 게을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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