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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KBS 수요기획팀, 하루10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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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머리가 좋다는 것은 기억력, 분석력 추리력 좌뇌가 좋은 경우이다. 

기억력이 좋으면 습득한 정보와 지식을 암기하는데 편리하다. 그러나 눈앞의 정보와 지식을 기억해두는 게 좋은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능력, 머릿속에 저장된 정보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가를 판단하는 능력은 직관적 판단능력, 즉 우뇌의 기능이다. 

전두 옆은 추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측두엽이 있다. 측두엽은 귀에 가까운 부분으로 소리와 기억을 담당한다. 기억하는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동기부여가 확실하면 공부도 잘된다. 공부가 잘되면 기분이 좋아져 뇌가 활성화된다. 

 

#시테크: 시간을 잘 관리해서 성공적이고 여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그는 시간을 물리적으로 늘릴 수는 없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밀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병량 선생님은 서울에 있는 삼성고등학교에서 공업 및 기술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쉬는 시간을 활용하게 된 동기는 장사를 하고 싶어서 학교를 떠났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다시 복귀할 수밖에 없었고 정년 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7교시 동안 10분을 활용하면 60분이 된다. 그의 기록은 한국 기네스에 등록되어있기도 하다. 기네스에 등록된 것은 마흔 여개의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이다. 2009년에는 대한민국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최고 국가기록 공무원 인증서까지 받았다. 그때까지 55개의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했다. 기록은 지금도 갱신 중이다. 

 

 

#해봐야 뭐해, 잘 안될 것 같아. 같은 비관적이고 수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뇌신경회로는 활발히 움직이지 않는다. 반대로 나는 이일을 할 수 있다. 이일을 함으로써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어. 같은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뇌는 회로가 활짝 열러 신경전달물질이 잘 분비되기 때문에 성취도가 훨씬 높다. 

 

 

#자존감 높이기 단순한 법칙

- 쉬운 단순 문제를 모두 맞히기

- 매일 10분씩 반복한 수학 퀴즈로 전체 성적이 향상되었다 (초등학교)

 

#습관의 정체를 알면 공부가 즐겁다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에 대한 사고방식이 다르다. 그들처럼 사고하려면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인간의 행동 가운데 무의식에 의한 것이 약 80%라고 한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의 8할이 바뀌는 것이다. 습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이것저것 의식하지 않아도 무의식 중에 하게 되는 것들을 말한다. 식후에 커피 한잔, 술 마시면서 피는 담배 한 개비, 누워서 텔레비전 보는 것처럼 고민하고 망설일 것 없이 행동하게 되는 것들이다. 공부도 습관이 될 수 있다. 뇌 과학 실험 결과 아무리 싫은 일도 삼일씩 열 번만 계속하면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됐다. 뇌는 무언가를 달성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 이때 뇌는 좋은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쾌감을 유발하는 뇌 내 신경 전달물질을 내보낸다 뇌가 우리에게 상을 주는 것이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이런 현상을 뇌 과학에서는 강화 학습이라고 한다. 공부해서 하나를 알면 기분 좋은 보상을 해주고, 우리는 또다시 보상을 받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 간단한 워리를 잘 활용하면 공부를 습관처럼 할 수 있다. 

악순환: 해도 재미없다. 좋은 결과 안 나오고 서툴다. 그러면 정말로 못하게 된다.

 

 

#뇌가 좋아하는 학습법

1. 강화 학습

2. 시간제한 : 세로토닌 분비 시간 짧음, 30분

3. 프로를 경험하는 학습

흐름= 심리학에서는 시간의 흐름도 잊을 만큼 몰입한다. 이때 묘한 쾌감을 느낀다. 도마 핀 과민 상태 > 쾌감 > 코카인

 

 

#말에게 당근을 보여주면 당근을 먹기 위해 열심히 달린다. 이처럼 뇌는 무엇인가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면 활발하게 움직인다. 목표가 구체적일수록 효과가 있다. 목표가 정해졌으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눈에 띄는 곳에 붙여놓자!

 

 

 

 

#운동의 또 다른 효과는 뇌의 혈류량에 있다. 뇌의 혈류량에 많아진다는 것은 뇌가 전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거나 일만 하는 것보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을 하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지면서 뇌가 자극을 받는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꼭 머리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는 사람의 뇌 기능이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확실히 좋다. 

 

 

 

#활기찬 하루를 열어주는 아침체조

긍정하기, 프랑스 소설 홍당무의 작가 쥘 르나르는 몸이 약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되뇌었다고 한다. 눈이 보인다. 귀가 즐겁다. 몸이 움직인다. 기분도 괜찮다. 고맙다. 인생은 참 아름답다. 눈을 감고 이 굴절을 외워보자.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며 불평도 불만도 없다고 생각한다. 눈을 뜬 다음에는 호흡을 가다듬고 조용히 일어난다. 

 

- 자격증 최다 보유자, 소병량 선생님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 어디를 가든, 가장 먼저 공부할 내용을 펼쳐놓는다.

- 눈에 보이는 곳마다 메모를 해놓는다. 

- 목표를 세워라

- 조금 해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식사시간에는 씹고 먹고 즐기는 세로토닌이 분비되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즐겁게 먹어야 합니다. 담소를 나누면서 말이죠. 미국 주부들은 손님이 오면 도서관에 갑니다. 손님이 한국에서 온 정신과 의사라고 한다면 주부는 도서관에서 한국 공부를 하고 정신과에 대한 정보를 모읍니다. 미국에는 손님이 오면 화제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것이 주부의 일이에요. 화제가 떨어지면 센스 없는 주부가 돼요.

 

세로토닌은 뇌 속에 있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입니다. 대략 50여 가지가 있는데 세로토닌의 중요한 기능은 조절 기능입니다. 폭력적이거나 중독에 빠지거나 식사 조절을 못한다거나 밤과 낮을 조절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것을 조절합니다. 또 세로토닌이 적정 수준 분비돼야 주의 집중이 잘되고 공부가 잘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공부 물질이라고 하죠. 굉장히 창조적이 됩니다. 행복과 가벼운 설렘을 느낄 때도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그래서 세로토닌을 행복물질이라 하지요.

 

하루 10분의 기적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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