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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촌철살인 유머, 성공한 리더는 유머로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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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거짓말

국회의원: 여러분 당선되면 진짜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교장선생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승무원: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비행 중 흔들림)

AS기사: 이런 고장은 처음 봅니다. (제품 수리 중)

간호사: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독감 예방주사 맞을 때)

친구: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거야 (비밀 이야기할 때)

아파트 신규 분양: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입니다. (광고지에서)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아빠: 링컨 대통령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 몰라요.

아빠: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아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때는 대통령이었잖아요. 

 

 

#대한민국이 IMF 한파를 맞아 기업들이 구조조정의 결단을 실행하던 때에 유한킴벌리는 단 한 명의 구조조정도 없이 모두가 ㅎ마음을 합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평소 3교대로 운영해오던 생산직을 4조 2교대 근무로 대체하여 정리해고 대신 인당 근무시간과 임금을 줄이는 방법을 택하였고, 관리직에는 일부 재택근무나 근무시간 조정들을 적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오히려 생산성이 2배 증가하고 사고율은 10분의 1로 줄어드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효과를 거뒀습니다. 생산성 향상은 매출액으로 입증되어 96년 2077억 원이었던 매출액이 2003년 7036억 원으로 순이익은 144억 원에서 904억 원으로 늘어났고 하니 구성원이 서로의 욕심을 비우고 양보하며 협동하는 것이 조직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동력이 되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절대 변화시킬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타인과 지나간 과거가 그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쉽게 변화시킬 수 있는 한 가지가 있는데 자기 자신, 바로 나이다. 내가 쓰는 안경의 색깔에 따라 세상이 달라 ㅂ이고 내가 세상과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나르 변화시킨 ㄴ것은 곧 세상과 타인을 변화시키는 리더십과 직결된다 할 수 있다. 리더가 가져야 할 철학과 소신 리더십을 키우는 법칙들이 짧은 유머 속에 녹아져 있으며, 유머를 접하고 웃는 동안 태도를 변화시키는 리더십의 메시지가 전해져 온다. 이제 촌철살인의 유머를 통해 세상과 타인을 변화시키는 리더에 한걸음 다가가자. 

 

 

 

#정주영의 불

직원들의 실수로 정비공장에 불이 났다. 사태가 수습돼 후 보니 건물이 몽땅 불에 탔다. 풀이 죽어 있는 ㄴ직원들에게 젊은 사장 정주영은 한마디 한다. 기운들 내라, 어차피 다시 지으려고 했는데 철거비용 굳었구먼. 

 

 

 

 

 

#레이건 대통령

1981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존 헝클리라는 정신병자의 저격을 받고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실려갔다. 병원에 실려가면서 총에 맞고도 안 죽었으니 나 정말 대단하지?라고 안심시켰던 레이건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 아내 낸시 여사에게 씽긋 웃으며 말했다. 

여보, 총알이 날아올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려야 한다는 걸 깜 백 했단 말이야. 보좌관이 병상의 레이건에게 정국 현황을 보고했다. 대통령께서 안 계셔도 정부는 잘 움직이고 있으니 조금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러자 레이건이 이렇게 조크했다. 아니, 벌써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단 말인가? 설마 내 아내까지 남편을 바꿔버린 건 아니겠지? 이 유머 한마디로 레이건은 국민들의 큰 관심을 얻어 83%까지 지지율을 상승시켰다고 한다.

#걱정하지 마

레이건 암살 기도 사건이 일어났을 때 보좌관들을 본 레이건 대통령이 들 것에 누워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자네들이 여기 있으면 "가게는 누가 보나" 이 사건이 있고 난 다음 해 1982년 20~30%까지 지지율이 떨어지자 레이건의 보좌관들이 온갖 걱정을 하며 우왕좌왕할 때 레이건이 레이건이 보좌관들을 모아놓고 던진 이 한마디는 보좌관들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지지율을 급상승시켰다고 한다. 

걱정하지 말게. 그까짓 지지율. 내가 다시 한번 총 맞으면 될 것 아닌가. 

 

#리더의 리더십, 조직원들의 염려와 걱정을 유머로 달래주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총대 맨다는 느낌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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