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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 리더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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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 마쓰 시게히사 저자 / 다산3.0 출판사 책을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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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따르는 리더의 조건)

나가 마쓰 시게히사 저자 / 다산3.0 출판사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kmyj5670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요감을 갈망한다.

자기 중요감 없이는 다른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자기 중요 감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인데 이는 태생적인 인간의 본능이다. 아기가 큰 소리로 우는 것도 나를 알아달라는 신호이고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려는 행위의 밑바닥에도 자기 중요 감을 충족하려는 욕구가 깔려있다.



 

나는 왜 이사람을 따르는가 kmyj5670

 

 

 

리더의 조건 kmyj5670

 

 

# 사람을 돌보라, 그러면 그들이 사업을 돌볼 것이다.

 

# 구성원들이 리더와 자신을 동일시하면 리더가 성장할수록 자신도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사람은 자기 중요감을 높여주는 리더를 떠나지 않는다. 오히려 당신보다 더 당신을 지키려고 할 것이다. 

 

# 다른 사람의 평가는 제가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려고 합니다. 제가 컨트롤할 수 있는 건 내일의 타석입니다. 어떻게 승부에 임하고 얼마나 정확하게 타구를 할지만 생각합니다. 


# 어지간하면 부하직원 앞에서는 큰 고민 없는 태도를 취하는게 좋다. 차라리 조직과 최대한 관계가 없고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상대에게 상담하는 게 낫다. 리더의 자리는 조직을 위해서 티 내지 말아야 하는 것이 많은 자리다.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 좋은 리더는 구성원들이 변방이 아닌 핵심에서 일하고 있다고 느끼게 해준다. 

 

# 리더가 리더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인재는 제1경추 역할을 할 우수한 오른팔이다. 리더는 일단 조직의 오른팔과의 대화에 힘을 쏟아야 한다 리더와 오른팔 간의 비틀림을 교정하면 조직은 단숨에 활성화된다. 당신의 오른팔은 누구인가? 강한 조직에는 반드시 우수한 오른팔이 있고 리더와도 아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신에게 우수한 오른팔이 있는지 그리고 당신은 그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지 되새겨보기 바란다. 

 

# 과거 중국의 황제는 몇 명의 참모를 곁에 두고 군사 전략을 함께 논의한 뒤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우수한 참모는 그 조직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단숨에 활성화시킨다. 리더의 의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조직의 말단까지 전달해 확실히 수행시킬 수 있는 참모가 있다면 매우 귀하게 여겨야 한다.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 란체스터의 법칙: 흔히 덩치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무조건 이긴다 뜻 
충무공 이순신 = 덩치가 작은 쪽은 전면전을 피하면서 자기가 유리한 쪽에서 싸움을 지속해 상대의 전력을 빼면 덩치가 작은 쪽이 덩치가 큰 쪽과 상대가 가능하다는 말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 주변 사람들을 빛내는 방향으로 자신의 위치를 전환하는 리더들 

 

커뮤니티십형 경영 (헨리 민츠버그) 
조직에서 능력을 인정하고 대우해주는 건 좋지만 너무 한쪽에만 빛을 비추면 자연히 다른 한쪽에는 어둠이 깔리게 된다. 빛나는 소수보다 묵묵히 할 일을 해나가는 이들이 다수다. 능력주의 시스템은 그들의 자존감에 악영향을 미쳐 노동의욕을 상실하게 한다. 개개인이 리더이자 구성원으로서 움직이고 회사의 방향에  따라 자신이 할 일을 구성원 모두가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존중과 리더십 이 두 가지는 양립할 수 있다. 이 양립이야말로 장차 다가오는 시대에 상사와 부하직원 각자의 재능을 가장 활성화할 수 있는 형태다. 자신의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가장 먼저 소중히 하는 방식은 가장 느려 보이지만 가장 빠른 성장 방법이다. "개개인이 빛나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가" 

 

# 이제 리더는 카리스마가 아니라 모두 주역이 되는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 어리광받아주지 않았을 때 자신을 보살펴주고 관심을 가져줄 곳을 찾아 떠나거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소속의 소중함을 느껴 성실해진다. 


# 기분이 상하는 것도 마음의 습관일 수 있다.  기분이 상했다고 받아주기만 하면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된다. 정도를 조절하기가 아주 어려운 부분이지만 물러서서는 안 된다. 직원에게 주의를 줬을 때 당신이 아주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분이 상한 직원의 마음을 달래주지 않는 것이 좋다.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말이 힘을 얻는 시대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전에 해야 할 기본이 있다고 믿는다. 이 기본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결국 정말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없다고 본다.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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