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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2016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 조선일보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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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와 매매가 모두 2년 상승세 _2016년기준

한국은 인구 1 천명당 주택 수가 일본의 3분의 2 수준

PUP에 따르면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 PIR(대출 없이 소득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 10이면 10년 치 소득을 모아야 주택 한 채를 살 수 있다. ) 도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르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전국 평균 4, 서울은 6.4로 세계적인 기준에 비해 그리 높지 않다. 지난 30~40년 의 주택 경기 변화를 보면 두 가지가 두드러진다. 하나는 과열일 정도로 계속 올랐다는 저이고 다른 하나는 상승과 하락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반복되었다는 점, 2년 전까지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따로 움직였지만, 지금은 계속 동행하고 있다. 이는 2014년 이후 정부의 정상화 대책이 주택경기 변화에서 비롯되었다. 물론 저금리의 영향도 있다. 

이제 크게 오르지는 않지만 오름세가 좀 더 유지될 수 있다. > 서울과 수도권 상승세, 지방은 하락세

 

 

 

 

 

#공매

예금보험공사가 금융기관을 지원한 다음에 해당 금융기관의 자산을 매각 및 처리, 이때 공매제도를 통해 이렇게 매각하는 자산에 투자 가능하다. 

 

#주식/펀드

내가 쓰는 물건을 파는 기업을 지원하겠다. 이 회사가 사라지면 생활이 불편해지니 내가 도와줘야겠다 하고 생각하면 주가가 떨어질 때 살 수 있다. 실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 시장보다 회사를 공부해야 한다. 

- 바닥을 확인하는 방법: 기업의 가치를 본다. 경기를 놓고 보기엔 (일본은 20년 동안 제로금리) 기업 가치는 항상 주가와 동떨어져있다. 

- 일본은 계속 감소해왔다. (1990년대) 그러다 유니클로 회사가 나타났다. 사와카 피 펀드는 1999년부터 시작, 아이티 거품이 심했던  시기이다. 그 시기에 제출 회사에 투자했다.

- 우리는 매일 전기를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발전기가 필요한데 이는 곧 교체하는 시기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발전기는 유지 보수가 필요하므로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는 비즈니스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가령 지금처럼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계속 늘어나면 한집에 하나밖에 없던 전화기가 한 사람 앞에 하나씩 가므로 라튬 이온 전지 사용량이 늘어납니다. 이것은 충분히 상상 가능합니다. 아무도 뒤돌아보지 않을 때 투자하면 실적이 오른다. 

 

-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가 진행되면 투자를 할 수 없나요? 아닙니다. 일본 한국도 2-30년 전에는 더 못살았다. 지금은 생활수준이 높아졌고 아무도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경제. 비록 인구는 줄어들지만 나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수준은 내려가지 않는다. 

 

- 그러므로 그 생활을 유지해주는 기업 활동을 눈여겨보면 됩니다. 그런 기업 중에서 어떤 기업이 성장할 것인가를 봅시다. 

- 사람들이 돈을 쓰는 곳에 새로운 산업이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사회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정보를 찾지 말고 내가 보고 관찰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눈여겨보십시오. 사람들이 어디에 돈을 쓰는지 보라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힌트와 기회가 있습니다. 

 

 

 

 

#주식 종목

2017

- 케이비 손해보험,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현대, 그린푸드, 리노공업, 롯데케미컬, 에스엔티, 모티브, 주성엔지니어링, 에스오일

- 현금성 자산 매출: 리노공업 일등

- 부채비율 엔지니어링 제일 높음, 에스오일 2등

- 미래가 현재를 지배한다. (다빈치연구소 소장 토머스 프레이)

- 우리는 흔히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해라 지금의 한순간 한순간이 결국 네 미래를 만든다. 그런데 관점을 바꾸면 예기가 다라져요. 내가 이쪽에서 저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저쪽에서 나를 보는 거죠. 앵글을 바꾸면 세상을 달라 보입니다. 내 미래를 아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겁니다. 내 미래는 이렇다 라는 생각이 현재의 내 삶과 의사결정을 바꾼다는 의미입니다. 마찬가지로 투자도 우리가 좀 더 확실한 ㄴ미래에 투자하면 절대 손실을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 10년, 15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분포할 연령층은 바로 50대입니다. 그러므로 50대가 무엇에 꽂혀있는지, 그들이 무얼 먹고 무얼 사고 어디에 돈을 쓰는지 잘 파악하면 장사를 하든 투자를 하든 성공할 수 있습니다. "

 

- 보험주는 유망한 산업

- 한국 주식: 2016년까지는 주식을 2년 내에 팔아야 하는 장세겠지만, 2017과 2018부터는 주식을 오래 들고 가는 장세이다. 

 

 

#정치 사이클

오바마 민주당 소속

캘리포니아 주 선거자금 많이 댔지요. 캘리포니아는 자유분방하고 기술 혁신 바오 에티크와 바이오주가 강하다. 

빌 클린턴은 돌을 집어 코스닥 전광판에 아무 데나 던져도 상한가. 기술주와 바이오주 광풍이다

8년 정도 민주당이 하면 그다음에 또 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공화당이 되면 텍사스, 텍사스는 기름 = 원유값이 오름

 

 

# 앞으로 해외 투자는 대세일 것이다. 2016년부터 3천만 원까지 해외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면 세금을 깎아준다 (비과세 혜택 ) 장기적인 트렌드이다.  

 

#아모레 퍼시픽: 2000년 15년 뒤 110배 상승, 당기순이익 10배 워런 버핏 부럽지 않은 투자다. 

문제는 어느 종목의 주가가 많이 오를지 모른다는 ㄴ것이다. 

"저 기업은 한 30년이 지나도 망하지 않을 것 같다. 싶은 회사의 주식을 사십시오. 장수하는 기업이란 내부 성장률이 매출액 증가율보다 큰 기업이다. " > 현금을 많이 갖고 있다는 의미. 그런 기업은 40년 간 버틸 수 있고 그 사이 시세가 오른다. 

 

 

# 10명 중 10명이 모두 쓰지 않는 상태. 그러다 3명이 쓰면 제일 주식이 오르는 시기. 5명이 쓰기 시작하면 내려간다. 

태평양(예) : 재무구조를 바꿈, 이것저것 손을 댔는데 장사가 안되어 구조조정을 함. 기업이 장사가 되지 않는 것을 떼어내 팔고 빚이 많던 구조에서 현금이 많은 형태로 바뀌면 그때부터 주가가 오릅니다. 2003년 카드 사태 터짐 - 현금 비축한 기업은 절대 망하지 않음, 재무구조 안 좋은 기업이 망함. 재무구조가 이렇게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2001년 고려아연은 2007년 영원무역 홀딩스는 2001년 재무구조 바꿈. 이때 주식 샀으면 큰 수익을 냈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고려아연, 하이닉스, 한국항공우주 에스엔티 모티브 추천

 

 

# 현금이 많으면 지금처럼 원유 값이 바닥을 길 때 정유회사와 화학 회사가 설비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하죠. 08년 금융위기 터지고 09년 세계 경기 가라앉아 있을 때 에스오일과 고려아연 롯데케미컬은 투자를 했다. 아주 어렸을 때 설비 투자르 ㄹ하는 그들을 보면서 저는 기업의 의사결정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당시 다른 회사는 설비와 생산을 감축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2년 뒤 2010년 2011년 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가 발생하자 한국의 차, 화, 정유 정세가 나왔다. 차화정 1등은 에스오일, 현금을 지고 있으면 불황에 설비 투자해서 호시절이 오자마자 돈을 번다. 경기가 좋을 때 투자하면 과잉공급이 일어난다. 

 

#지금은 달러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최소한 2016년 중에는 원자재 관련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 율무 관련 주식, 오일 관련 주식, 미국 주식 오른다. (바이오테크놀로지)

: 셀진/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바이오테크놀 로디 DTF에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암젠, 셀진 등이 있는 이 세종목이 대표적이다. 셀진의 대표적 약은 레블리미드라는 다발성 골 수종 ㅇ치료제이다. 즉 백혈병 치료제, 제약 산업 분석업체 이 밸류 에이트 파마도 향후 5년 간 올릴 기업으로 셀진을 꼽았다. 

 

 

#중국 보험 주식 오름! 화재, 생명, 인수 보험, 평안보험, 신화보험, 태평양보험, 이중 평안보험만 유일하게 민간 보험사다. 평안보험은 생명보험업계 2위 회사에다 알리바바나 텐센트홀딩스와 핀테크에 진출하면서 커다란 수혜를 보고 있는 종목이다. EPS 증가율은 거의 40%다. 

 

#성공이란 자리는 조금만 자만하면 곧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곳입니다. 기업의 수명이 짧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래가는 강소기업, 히든 챔피언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이런 기업이 가장 많은 나라가 독일인데 그 나라에는 몇 백개씩 있는 강소 기업이 한국에는 고장 20여 개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챔피언이 많은 독일은 금융위기가 와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브랜드에 관심을 기울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스티브 잡스고 다르게 생각하라 고 말한 것처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경쟁이 아주 치열한 환경이라 남과 비슷하게 해서는 배겨낼 수가 없습니다. 늘 브랜드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제 눈에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이 보이더군요. 이런저런 사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방법으로는 안된다는 걸 터득한 덕분입니다. 요즘 많이 듣는 말이 창조경제인데 창조라는 것이 그리 특별한 건 아닙니다. 

설국열차 같은 영화를 만들어서 3500만 관객이 보게 하는 것이 창조입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전 세계 13억을 열광하게 만드는 것이 창조입니다. 창조란 남과 아주 조금만 다르면 됩니다. 모방도 차별화해서 하십시오. 그러면 그게 창조입니다. 브랜드에 관심을 갖다 보니 어느 순간 크로커 다일이라는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우리나라에 미시들이 입을 만한 옷이 없더군요. 제가 크로커다일에 여성복을 론칭한 이유는 이처럼 미시들의 시장이 비어있음을 알아챘기 때문입니다. 유통망은 보통 서울에서 시작해 지방으로 내려가지만 저는 거꾸로 했습니다. 거꾸로 한다고 벌급을 냅니까 5년 전만 해도 스타벅스는 지방에 하나도 없었는데 지금은 지방에 더 ㅁ낳습니다. 이쪽저쪽 사방으로 살피고 뒤집고 거꾸로 생각하면서 자꾸만 폭을 넓혀야 합니다. 관심을 기울이되 늘 생각을 다방면으로 열어놓아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저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보다 남들이 먼저 돈을 벌게 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크로커다일 대리점 사장 중에는 부자가 된 사람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가 엄마들을 위한 코디북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나아가 행복을 전해준 것입니다. 젊으 ㄴ시절에는 정말 죽어라고 노력해보십시오. 예순 살까지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 뒤에 명품인생을 사십시오. 몇 천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외제 고급차를 타는 것도 명품인생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명품인생입니다. 돈이 있어야 건강도 챙기고 남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버십시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면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그다음에는 존경받는 ㄴ명품인생을 사는 겁니다. 그것에 제 꿈이었고 그 꿈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 미국 아웃도어 시장 10조, 우리나라 7조

건강은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대부터 신경 쓰는데 한국은 지금 3만 달러에 가까움

#한국은 40년 동안 폭발적인 성장, 아시아 지역은 전쟁이 없다는 가정 아래 인도, 차이나 반도가 가장 크게 성장할 것. 베트남 동쪽, 라오스, 중국,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 어마어마한 성장 잠재력

 

어려운 시기에 버티는 회사는 호황기에는 훨씬 더 잘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잘 버티는 회사에 투자하면 호황기가 왔을 때 어마어마하게 주가가 올라갈 겁니다. 

 

#짐 로저스: 두 딸에게 중국어 가르치는 중

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아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행복하고, 행복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투자자가 되던 정원사가 되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열정을 찾는 일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것은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것, 호기심을 갖는 것, 언론을 믿지 말고 자신만의 생각을 갖는 것, 그리고 남자를 조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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