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재테크 (ROE는 높을수록, PBR은 1미만일수록, EPS는 꾸준히 늘어날 수록 좋다!)

출처: 예스24 홈페이지

 

 

■ 미수다 재테크에 빠져라 - 공도윤 (2008년)

부자지수 = (순자산액*10) / (나이*연간 총 소득액)*1000

가치투자자가 권하는 주식투자법 :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투자하기

- 목표수익률은 확실하게 정하게

- 느긋한 마음으로

- 현금비중으로

- 돈 몇 푼을 위한 투자보다 기업을 산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라.

- 역발상 전략 필요

- 적립식 투자하듯

- 즐기는 투자

- 주가를 예측하고 지수를 예측하려 하지 마라.

- 숲을 보지 말고 나무를 보라.

 

 

 

#10년은 평균, 가능하면 영원히 보유한다. 

폭락 앞에 의연하다.

매도 원칙이 분명하다

번 돈의 절반은 인출한다. 

잡초에는 물을 주지 않는다.

장차 2등이 될 10등 종목을 산다

자신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킨다. 

감정을 다스리고 이성으로 판단한다. 

투자와 인생을 가르쳐 줄 멘토가 있다. 

실패에서 배운다. 

 

 

좋은 종목은 실생활에서 찾자

: 어느 날 이마트가 들어섰다. 물품을 살까 했더니 주말에 사람이 가득가득하다. 이마트가 뜨겠구나. 생각했다. 할인점이 뜨겠구나

신라면이 맛있어서 농심 주식을 사고, ㅁ여절 선물로 홍삼세트가 팔려서 KT&G 주식을 샀다. 

오리온의 초코파이, 농심의 삼다수와 신라면, 동아제약의 박카스와 광동제약의 비타 500, 신세계의 이마트, 수익률을 올린 투자 전문가들.

주가 이동평균선은 전체적 주가 흐름을 단순화시켜 나타낸 추세선이다. 20일 이내의 평균선, 주로 5일, 20일, 60일 12 일등을 기준으로 사용한다. 

골드크로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경우 (상승 전환 구조)

데드스크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로 꿰뚫으면 하락 전환 신호다.  

이격도: 주가와 이동평균선 사이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 알 수 있음

주가는 정상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이동평균선 쪽으로 접근하는 성질. 주가가 이동평균선에서 점점 위로 멀어져 가면 어느 순간 평균선으로 가까워지기 위해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져 가면 다시 주가가 올라 이동평균선에 접근하는 성질이다. 

ELS (S는 증권, D는 예금, F펀드) ELS는 채권에 대부분 투자하여 수익이 나고 나머지 돈은 주가지수는 옵션에 투자해 추가 수익을 올린다. 

ETF 인덱스에 투자하는 주식 형태의 상품이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이 가진 자산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지표이다. 

주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것, 순자산이란 회사가 해산할 때 주주에게 분해 도리 금액. PBR이 1보다 낮다는 것은 주가가 기업의 자산가치보다 낮다는 뜻이다. 저평가. 그래서 이것은 안전하다는 생각에 장기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또한 금융업종 주가를 분석하는데 많이 쓰인다. 금융업체가 보유한 자산과 제조업체가 보유한 자산의 의미가 크다. 은행이나 보험회사가 보유한 자산은 대부분 유가증권 형태로 현재 평가액과 큰 차이 없이 현금화할 수 있지만 제조업의 자산은 생산 설지 공장부지 등 유동성이 떨어져 현재 평가액과 차이가 크다. 

금융업종은 또 대손충당금(금융회사가 고객에게 빌려준 자금의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미리 손실을 대비해 돈을 적립해 두는 금액에 적립비율에 따라 경영실적이 차이가 크고 PER의 일관성이 떨어져 더욱 유용한 투자지표가 된다. 

 

#ROE 자기 자본 이익률

순이익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것. 기업이 자본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내는가. 자본금이 1억 원이고 2천만 원의 이익을 냈다면 회사의 자기 자본 이익률은 20% ROE는 높을수록 좋다. 

 

#EPS 주당순이익

기업이 얼마나 장사를 잘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 주당순이익은 기업의 순이익을 전체 주식수로 나눈 것. 1년 동안 장사해서 벌어들인 돈이 1주당 얼마인지를 나타냄. 순이익이 100억 원이고 주식이 500만 주라면 1주당 순이익은 2천 원. 주당순이익은 많을수록 좋다. 주당순이익이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회사는 꾸준히 실적을 내는 좋은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