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평범한 직장인 '나'가 부자 이와사키 씨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부자란 무엇인가, 왜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었는가를 깨달아가는 성장 이야기입니다. 비유와 대화 형식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핵심메시지
1. 부자가 되기 위해선 그릇을 키워야 한다.
사람마다 수용할 수 있는 돈의 그릇이 다르다는 개념이 나옵니다. 돈을 많이 벌 기회가 있어도, 자신의 그릇이 작으면 그 돈을 담아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됨, 관계, 책임감 등의 내면이 준비되어 있어야 돈이 오래 머무른다는 거죠. > 돈은 실력 있는 사람보다 그릇이 큰 사람을 찾는다.
2. 당장의 이익보다 신뢰 자산을 쌓아라.
부자는 돈보다 신뢰를 중시하고, 돈을 벌기 전에 사람을 먼저 얻으려 한다는 교훈이 나옵니다. 이 책에서는 이와사키씨는 이익은 관계가 따라온 뒤에야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말합니다.
3. 베푸는 습관이 그릇을 키운다.
작은 친절, 관심, 나눔이 나의 인간관계를 넓히고 결국 경제적 여유로 돌아온다는 사고방식을 강조합니다.
4. 부는 능력이 아닌 자세의 문제
나는 원래 돈복이 없어, 나는 재테크 못해 라는 말은 결국 그릇을 키우지 않은 변명일 수 있습니다. 태도와 생각의 변화를 통해 누구나 부의 흐름을 맞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교훈을 얻어야할까?
Q. 왜 나는 부자가 안될까?
A. 수단이 아닌 사람과 신뢰를 먼저 얻어야 한다.
Q. 돈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
A. 수단이 아닌 사람과 신뢰를 먼저 얻어야 한다.
Q.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A. 베풀고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
Q.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A. 작은 행동부터, 그릇을 넓히는 습관 만들기.
마무리!
부자의 그릇은 단순한 돈 버는 법이 아닌 나는 어떤 사람으로 성장해야 돈을 담을 수 있는가를 묻는 책입니다.
지금 당장 더 큰 그릇을 만들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네요.
큰 그릇이 되려면 구체적으로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 인간관계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습관, 신뢰 쌓기
- 책임감: 작은 약속부터 철저히 지키기
- 돈의 태도: 돈을 목적이 아니라 도구로 보기
- 겸손함 내 실수 인정, 끊임없는 배움
- 베풂과 나눔: 먼저 주는 습관 들이기
> 큰 그릇은 감당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1. 실수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사람
2. 상대방의 이익도 함께 고려하며 거래하는 사람
3. 단기 이익보다 장기 신뢰를 중시하는 사람
4. 자기 성장을 위해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
5. 어떤 상황에서도 책임을 지려는 자세를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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