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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락커 플러스 고양이 배변 휴지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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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변 휴지통으로 유명한 리터 락커 플러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말 악취를 잘 막아주기 때문에 배변 휴지통으로 사용하기에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리터 락커 플러스 제품을 세트로 구입하면 모래 삽, 거치대, 에어씰 봉투 2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거실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큰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리터락커 플러스 고양이 배변 휴지통

고양이를 키울 때는 고양이 사료만큼이나 배변 화장실이 중요한데요. 기존 두부 모래를 사용하다가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하게 되면 필수로 구입하게 되는 과정이 리터 락커 플러스 배변 휴지통인 것 같습니다. 두부 모래는 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모두 녹기 때문에 처리가 가능한데요, 벤토나이트 모래는 변기에 버리게 되면 녹지 않아 변기가 막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배변 휴지통에 모래를 버려야 하는데요, 그때 배변 휴지통을 고양이 화장실 옆에다 놓고 사용하기에 디자인도 이뻤으면 좋겠고 냄새도 완벽 차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인 리터 락커 플러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리터 락커 플러스는 효과적인 악취차단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5중 밀폐 에이 씰 봉투를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걱정에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화이트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커락커 플러스 제품의 가운데에 있는 부분을 당겨서 배변과 모래를 넣으면 알아서 다시 당겨집니다. 그래서 더욱 깔끔하게 냄새 차단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휴지통을 열어서 배변을 넣고 당기기만 하면 되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리커락커 플러스는 슬라이딩 입구에 배설물이 떨어지지 않게 경사진 입구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올라오지 않도록 이중 밀폐 슬라이딩 도어로 냄새를 잘 차단해줍니다. 

 

모래 삽은 함께 내장되어있어서 리커락커 본체의 좌우에 거치대를 설치해서 바로 옆에 둘 수 있어 깔끔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안심 커터날이 내장되어있는 부분입니다. 리커락커 플러스에 배변과 모래를 모두 담아 어느 정도 양이 차면 비닐봉지를 묶어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데요, 그때 봉지를 가위나 칼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안심 커터날이 내장되어있어서 바로 에어씰 비닐을 자를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렇게 제품 안에서 자르는 것을 해결하고 나면 기존에 쌓인 모래와 배변은 바로 버리고 새에어씰 비닐로 다시 매듭을 지어서 세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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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 락커 플러스 리필 에어씰

리터 락커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닐봉지는 에어씰입니다. 종종 리필 호환이 가능한 제품을 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확실히 에어씰 정품이 아닌 경우 냄새차단이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반 쓰레기봉투에 배설물을 담았을때는 하루만 지나도 악취가 너무 심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세균이 올라오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리커락커 플러스는 밀폐가 잘되어 그런 부분에서 염려를 놓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악취 테스트까지 진행한 결과를 보면 냄새수치가 0으로 뚝 떨어진 것을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에어씰 봉투는 일반 비닐에 비해 여러 장의 막이 압축되어 외부만 밀폐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냄새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구성이 좋아 잘 찢어지지 않는 부분에서도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리필 한통 기준으로 최대 3달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조금 차면 바로 버리고 하다보니 두 달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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