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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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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책을 리뷰합니다.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 자신의 한계를 깨달았을 때 경험하는 절대 겸손,
자기중심적 프레임을 깨고 나오는 용기,
과거에 대한 오해와 미래에 대한 무지를 인정하는 지혜
그리고 돈에 대한 잘못된 심로부터의 기분 좋은 해방,

 

 

 

# 지혜란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의 경계를 인식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믿는다.

 

 


# 건물 어느 곳에 창을 내더라도 그 창만큼의 세상을 보게 되듯이

위도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서 보게 되는 세상만을 볼뿐이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프레임으로 인한 이러한 마음의 한계에 직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절대 겸손 나는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 사회학자인 벤저민 바버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나는 세상을 강자와 약자, 성공과 실패로 나누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배우는 자와 배우지 않는 자로 나눈다.

 

 


# 마지막 초콜릿입니다.

라고 했을때 맛있는 초콜릿을 선택받는 횟수가 60% 늘어남.
마지막이라는 가정을 갖게 되면 좋은 것이 나오리라고 기대하게 된다.


노인들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지 않았다" -> 이 나이에 내가 뭣하러

 

# 자신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과는 굳이 어울리지 않으려고 한다.

미움받을 용기 따위 애초부터 필요하지 않다.

반면에 시간이 얼마 없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 이들은

미래를 위해서 고통스러운 현재를 참으려고 한다.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 상위 수준과 하위 수준 프레임을 나누는 결정적인 차이:

상위 프레임에서는 왜? WHY 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에서는 어떻게? HOW를 묻는다는 점이다.

 

상위 프레임: 왜 이일이 필요한지, 이유 의미 목표 비전 이상 세운다.
하위 프레임: 하기 쉬운지 어려운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성공 가능성 여부

접근 프레임은 보상에 주목하기 떄문에 보상 크기에 집중하고 그것에 열광
회피 프레임은 실패 가능성에 주목, 자칫 실수할 수 있는데 주목하고 처벌의 크기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 자기중심적 프레임을 갖고 있기에 타인을 측정할때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평가할 때도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돈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10명의 사람을 돈으로 평가할 것이다. 

날씬한 몸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몸매로 평가.

 

 

#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고 자기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 해도 좋다. 그 사람은 누구와 있어도 상대방의 장점부터 보기 때문.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 나의 영향력
: 구걸하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는 사람을 보고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지나치는 나를 보고 누군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교훈을 얻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누군가를 보고 세상은 아직도 따뜻해 라고 생각하면서도 언젠가 그런 행동을 한 나 때문에 누군가 그런 희망을 가졌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이렇듯 우리는 철저하게 자신의 영향력에는 눈을 감고 있다.

 

 


# 예쁜 여자는 성격도 좋아. 안 예쁜 여자는 성격도 안 좋아
실험: 예쁘다고 한 소개팅녀에게 전화 걸기
남자가 먼저 상냥하고 젠틀하게 통화 -> 여자도 상냥하게 대꾸
안 이쁠 것 같은 사람에게 퉁명 전화- > 여자도 퉁명 전화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프레임은 고정관념이다. 

 


#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념과 기대는 먼저 우리의 행동을 바꾼다. 

그리고 우리의 행동은 그에 반응하는 타인의 행동을 바꾼다. 우리는 상대방의 행동이 나 때문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저 사람은 원래 그렇구나. 내 생각이 맞았어.라고 단정한다.


흑인이 폭력적일 것이라고 기대하는 백인은 흑인을 대할 때 경계. 

경계하는 사람을 대하면 누구라도 행동이 어색하고 불친절. 

이를 보고 아 역시 흑인은 그렇구나 라고 자신의 신념을 확증해버리는 사람은. 

행동을 유발한 사람이 정작 자기 자신임을 모르는 것.
=> 이런 악순환 구조를 심리학에서는 자기실현적 예언.

 



# 미래에 무엇을 할지 선택해야 할 때는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는 편이 좋다.

그 편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섞어놓을 종합 선물세트를 골랐을 때보다

실제 만족도가 더 크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진정으로 지혜로운 부자들은 돈의 절대 액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상대적 비교에 따른 푼돈이란 이름을 거부한다. 그래서 그들은 수백억을 가지고도 100원짜리 하나도 소중히 여기지만 상대적 가치 프레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콩나물 값을 깎을 때는 100원을 귀하게 여기다가도 10만 원짜리 물건 살 때는 100원을 하찮게 여겨 깎으려고도 하지 않고 혹시나 100원을 깎아준다고 하면 오히려 기분 나빠한다.


# 우리가 긴장해야 하는 이유. 살아가면서 주기적으로 내려야 하는 무수한 선택들.
반복되는 결정을 내릴 때마다 대부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 하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같은 제품과 서비스를 유지하는 쪽으로 선택.
지혜로운 선택 위해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 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건, 서비스, 심지어 기존의 직업까지도 처음 접하는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 해서 본다면 아마도 많은 산택들이 달라질 것.

★ 누군가 본받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자서전을 읽고 그 사람처럼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반복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 이상적인 자기를 만들어보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자신에게 들려줘라.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상상 속 이야기가 현실을 만들어 낼 수 있음.

 

 

 

[프레임]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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