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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인생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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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1.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사람들은 나를 강연 장소까지 태워다 주고 강단까지 휠체어를 밀어줌으로써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내가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 상황에서 나는 나 자신이 그저 그들의 자기만족을 위해 이용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2. 사랑없이 여행하지 말라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을 사랑함으로써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사랑할 누군가를 찾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스스로를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일이다. 

예: 못마땅한 티셔츠를 입고 사는 아이, 그 아이가 죽으면 엄마는 정장을 입히지 않고 원래 입던 옷을 입혀서 묻을 것이다. 왜 죽어서만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일까?

 

4. 상실과 이별의 수업

베스트 셀러가 된 작품들, 그리고 많은 교훈을 준다고 하는 책들에서는 모두 하나같이 죽음 직전의 삶에서 많은 얻음을 깨닫는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사는 데 있어서 제일 큰 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시간을 둥글둥글 하찮게 보내다가 내일만 살고 죽을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아마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줄 것이며 삶의 시간에 그 하나하나에 매우 충실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5.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질투가 나서 죽을지경이지만 어쨌든 축하해요.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심을 합니다. 필요 없는 부분은 빨리 깎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6.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현재를 살자. 잭은 다른 것 아니고 현재를 바라볼 줄 알았다.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고 진심으로 안부를 물었다. 현재를 바라보는 것은 많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7. 영원과 하루

놀이에 대하여. 일과 놀이를 별개로 두지 마라. 죽기 직전에 후회하는 것은 내가 1시간 더 일할걸. 이게 아니라 좀 더 멋진 인생을 보낼걸. 하는 것이다. 두려움을 버려라. 모든 할 수 있다.

 

8.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신뢰하는 마음과 함께라면 당신은 어떤 일도 목적없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삶의 종착점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나쁜 경험조차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로부터 배움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9. 용서와 치유의 시간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로 행복할 수 있다.

 

10.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화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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