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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재무제표 보는법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 기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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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 편 - 고미야 가즈요시  책을 리뷰합니다.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 고미야 가즈요시 저/김정환 역 | 다산북스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계산서 같은 재무제표를 경영적으로 읽는 법을 강조하였다.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 자기자본비율이 높다는 건 자산이 많아 주주들에게 배당을 많이 줘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기자본 이익률이 높아야 한다.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 IT 업계는 고정비 (기초재설자산) 이 필요 없어 들어가기 좋은 산업이지만 그만큼 브랜드 파워가 있어야 한다.


1. 유동비율: 유동자산 / 유동부채(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은지, 유동비율이 100%를 넘는지 아닌지만 보면 된다) 
2. 자기 자본비율: 자산 중에 갚을 필요가 없는 자금의 비율(자기 자본 비율이 높은 기업은 가중평 균자 비용이 높아진다. 

부채의 조달비용보다도 순자산의 조달비용이 크기 때문이다. 

자산: 이익 부채(금리), 순자산(주중의 기대수익률) : 조달비용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하나,

1초 만에 회사의 문제점을 판단하는 방법은 부채상환 능력을 보는 것이다. (유동 자산과 유동 부채가 비율) 
유동부채의 상환 능력을 보는 지표 중 하나를 유동비율이라고 하는데, 공식은 유동자산/ 유동부채다. 유동자산은 현금 예금, 외상판매대금, 재고자산 등 당시 간 내에 자금화 할 수 있거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이다.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은지 즉 유동비율이 100%를 넘는지 아닌지만 보면 된다. 굳이 계산할 필요도 없다. 유동부채를 감당할 만큼의 유동자산이 있다면 일단 당장은 안심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대차대조표에는 일반적으로 유동자산의 총합과 유동부채의 총합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1초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두울,

회사의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것은 현금흐름 할인 법이라고 부르는 방법이다. 기업의 가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은 기업이 창출하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지금의 가치로 환산한 값에서 현재의 유이자 부채를 빼는 것이다. 식으로 나태 내면 미래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유이 차 부채다. 
현재가치는 미래 현금흐름의 매년 분을 예측해 그것을 금리로 나눈다고 생각하면 된다. 미래의 가치를 금리로 나눔으로써 현재의 가치로 환산한다. 미래의 현금흐름을 1년 단위로 예측해 금리로 나눈 값을 전부 더하고 여기서 현재의 유이자 부채를 빼면 회사의 가치가 나온다. 이는 정확히 말하면 주식의 가치다. 회사의 가치를 올리려면 미래의 현금흐름을 늘리거나 유이자 부채를 줄이는 방법뿐이다. 이것은 바로 미래 투자와 재무개선이다. 즉 영업현금흐름을 벌어 그것을 미래 투자에 쓴다면 미래의 현금흐름이 늘어나며 빚을 갚으면 그만큼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는 셈이다. 버는 것과 쓰는 것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세엣.
상품을 판 다음 자금을 회수하기까지의 기간과 재고 등을 구입한 뒤 대금을 주기까지의 기간이 근접한 회사라면 이 일반론이 적용된다. 도매업이나 대다수의 제조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교과서적으로는 유동비율 120%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하지만 사실 업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소매업 등 날마다 돈이 들어오는 업종은 100% 를 많이 밑돌아도 괜찮으며 전력이나 철도 등 설비투자액이 많지만 평소 커다란 지출 비용이 없고 매일 돈이 들어와 현금흐름이 안정된 회사는 유동비율이 60% 정도여도 충분히 자금 회전이 가능하기도 하다. 한편 상품이 팔린대도 자금 회수가 늦어 현금화가 빠르지 못한 회사, 구체적으로는 받을 어음과 외상판매대금이 지급어음과 외상매입대금에 비해 클 경우에는 120%로도 자금조달이 힘겨울 때가 있다. 외상판매대금 (정부에 대한 개호 보험금 청구)의 현금화에 시간이 걸리는 개호 도우미 회사가 그 전형적인 예이며 재고가 많은 업종도 마찬가지다. 자금조달 상황에 관해서는 일반론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편

 

 

 


예로 자기 자본비율은 제조업 등 고정자산을 많이 사용하는 회사는 20%, 상사 등 유동자산을 많이 사용하는 회사는 15% 가 최저 조건이다. 또 어떤 업종이든 10% 이하는 자본이 너무 적다. 그러나 이것도 일반론이다. 동시에 자기자본 비율이 너무 높아도 위험하다. 자기자본비율이 75% 가 넘으면 두말 할 것 없는 우량 기업이지만, 이것이 적대적 M&A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1초 만에 재무제표를 판단하면 이런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순이익이 10인 A 회사가 있다고 가정해보면 이 회사의 자산이 100이라고 했을 때, 부채와 순자산의 합계도 100이다. 이 회사의 자기 자본 비율이 50% 라 가정하면 부채가 50, 순자산이 50이다. 그러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 이다. B의 회사는 자기 자본비율이 10% 이고, 부채 90, 순자산 10이다. 그러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10이 되어 100% 로 상승한다. 같은 자산 규모와 순이익이라도 자기자본비율이 낮을수록 자기자본 이익률은 높아진다. 자기자본이익률이 낮으면 주주에게 위탁 받은 자금에 대한 수익이 낮다는 뜻이므로 자기자본 이익률이 높은 회사보다 주가가 떨어지기 쉽다. 당연한 말이지만 자기자본이익률이 낮아 주가가 낮은 회사는 매수 대상이 되기 쉽다. 적은 금액으로도 회사를 매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회사가 자기자본비율이 높고 재무적으로는 안정되어 있으며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을 낳고 있다면 매수자가 볼 때 군침이 돌 정도의 먹음직한 표적이 된다. 
미국에는 엑슨 플로리오 조항이라는 것이 있어서 매수가 국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대통령이 그것을 저지할 수 있다. 경제 거품으로 일본 기업의 외국 자산 매수가 한창 유행하던 때 후지쓰가 미국의 반도체 회사인 페처차일드를 매수하려고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들어진 조항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외국환 법의 규제에 따라 국방에 관련된 기업의 매수에는 어느 정도 제동장치가 마련되어있지만 범위를 더 넓혀야 한다. 국방뿐 아니라 첨단 기술이나 특수 기술을 지키기 위한 포괄적인 법률을 만들어야 기업을 지키고 오류를 줄일 수 있다.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기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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