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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부하의 능력을 열두배 키워주는 마법의 코칭, 에노모토 히데타케, 황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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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에서  수평관계로 변경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사와 부하의 파트너십)

#조작주의는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투를 보면 알 수 있다. 2인칭, 3인칭을 주로 사용한다. 

"자네는 내가 말하는 걸 이해 못 해? , "저 사람은 도대체 의욕이 없어" 그가 쓰는 말투에 따라 조작주의 수치를 가늠할 수 있다. > 부하의 의식만 바뀌며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아닌 타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고방식이 뿌리가 깊고  변해야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저 녀석이다라는 생각하는 것. 

조작주의 반대는 #방임주의다. 자네가 알아서 해 하고 책임을 유기한다.

그렇다면 필요한 것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단결해서 해답을 찾아가야 한다. 협동, 그럼 어떻게 하면 협동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책의 주제가 코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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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코칭이 지향하는 것은 자아실현이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립형 인재에서 자신의 능력, 가능성을 발휘하는 자아실현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 

 

#코칭의 3가지 철학

: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코칭이 목표로 하는 것은 무력한 부하를 위로 끌어올려주는 헬프가 아니라, 원래 유능한 부하를 아래에서 떠받쳐줘서 그 부하가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트인 것이다. 

 

 

1.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X이론: 성약설, 인간은 본래 게으르다

Y이론: 성선설, 인간은 본래 근면하다. 

 

- 그는 실수 연발이라서 신뢰할 수 없어,라고 말하는 상사도 주위에서 흔히 접한다. 

신뢰라는 것은 본래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할까, 말까라는 의지의 문제이다. 

> 성악설, 성선설을 취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2.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 임파워먼트: 권한 이양 파워업! 부하에게 진정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 매스 매니지먼트에서 원투원 매니지먼트로 (상사-부하 1, 부하 2, 부하 3/ 상사 <->부하/ 상사 <->부하 2) 각자 다른 해답을 이끌어낸다. 

 

3. 파트너가 필요하다. 

- 질문을 던져라. 인간의 의식은 보통 외부로 향해 있다. 그것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다양한 자극을 받으면서 그것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반응해야 되는지를 무의식 중에 판단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의식

- 현재 의식: 우리가 보통 인식하는 부분, 나

- 잠재의식: 평상시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나

해답은 잠재의식 속에 있다. 

 

#자신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려고 하면 거울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좀처럼 보이지 않는 자신의 잠재의식 속을 들여다보려면 거울에 해당하는 매개체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거울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질문이다. 

 

#5가지 코어 스킬: 질문, 경청, 자기 관리, 확인, 직관

(코칭: 질문형 커뮤니케이션) 굿 : 확대 미래, 긍정 질문

(포인트: 어떤 질문을 던져야 부하의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지)

 

1. 특정 질문: 대답이 정해져 있는 것, 오늘 며칠? 자네 독신? 몇 년도 입사?

2. 확대 질문: 그 자리에서 답할 수 없는 질문 

앞으로 어떤 일 하고파? 소중하게 여기는 건 뭐야?

3. 과거 질문: 지금까지 어떻게 했어, 왜 그걸 그동안 안 했어

4. 미래 질문: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어? 어떻게 하는 게 좋겠어?

5. 부정 질문: 질문 속에 아니다, 의미의 부정형 단어를 포함하는 질문

어째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은가, 무엇이 확실하지 않은가

6. 긍정 질문: 어떻게 하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가, 뭐가 확실한 것이 될 수 있겠는가

 

2. 경청 스킬

1) 귀로 듣는다, 잡념을 버리기, 백지상태로 듣기, 고정관념, 사념, 선입견 버리기

2) 입으로 듣는다. 질문 스킬 활용, 나를 위해 듣는 느낌 말고 상대를 위해 듣는 느낌을 주기

3) 마음으로 듣는다. 해답을 찾는 건 부하가 직접 하게 하기

 

3. 직관 스킬

1) 생각하지 않는다. 예측하지 않는다. 리드하지 않는다.

생각을 자각한 다음 포기하여 머릿속에 생각이 스치지 않게 한다. 

 

4. 확인 스킬

- 미래를 확인한다. 목적지, 목표

목표를 망각하면 상기하도록 격려한다. 목표를 달성하는 일이 그 부하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어떤 것인지 일깨워주는 격려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것을 직접 이야기하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해낼 수 있도록 서프 토하기

 

- 현재 확인하기: 지금쯤 목표나 비전을 향한 여정 속 어디쯤 와있지 방향감각, 객관성을 잃은 것과 마찬가지.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 어디쯤 와있다고 생각하는가?

성취도를 평가한다면 어드 단계가 되겠는가

 

 

#기업성과

 

 

구조조정을 통한 회사 경비 충당은 양계장의 알 낳는 닭을 계속 팔아서 유지하다가 결국 닭이 한 마리도 남지 않는 구조와 동일하다. 단기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지만 사기가 떨어지고 부정적이다. 기업이라는 것은 하나의 시스템이다. 기업 전체의 성과를 향상하고자 한다면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코끼를 만지는 3명이 각각 만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다다르다. 

 

서양의학: 신체의 어떤 부분이 아플 때 그 부분에만 약을 투여한다. 증세가 심하면 수술을 통해 환부를 제거한다. 부분적인 성과가 있다. 반면 부작용이 발생하여 다른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전체적 건강 수치가 떨 어지게 마련이다. (발 관련 약이 간을 안 좋게 하는 예시)

 

동양의학: 신체 전체적으로 살펴 본래 갖고 있는 치유 능력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관점으로 접근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다. 

 

#메타 성과 더욱 큰, 고차원적, 최종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는 성과를 낳는 토대가 되는 성과

 

yes24.com

 

 

#코칭은 메타 성과를 올린다.

닭은 스트레스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알을 낳지 못하는 불임이 될 수도 있다. 즉각적인 성과를 억지로 강요하지 말고 (불임), 닭이 스스로 많은 달걀을 낳을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마련한다. 

> 부하 스스로 자발적을 성과를 올리고자 노력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1) 커뮤니케이션 환경

2) 패러다임 환경의 변화 필요

- 씨앗에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거나 훌륭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숨어 있지만 적절한 환경을 마련해주지 않으면 씨앗은 그저 씨앗일 뿐,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지시명령형> 질문형) 패러다임호 나경(성악설> 성선설)으로 변화시켜야만 한다. 충분한 햇빛과 수분처럼 말이다. 

 

코칭은 조직을 따뜻하게, 소통을 원활하게, 알아서 스스로 일 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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