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어딕트 립틴트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디올 어딕트 립틴트,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

 

카카오 선물하기로 디올 어딕트 립틴트 331 NEW 컬러를 선물 받았어요.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자친구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디올 어딕트 립틴트는 651 내추럴 로즈가 제일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나 립스틱 발랐다~" 하는 정도로 생기 있어 보이는 컬러인 데다 착색이 잘되고 오래 유지가 되어서 베스트셀러로 인정입니다. 

 

그래도 저는 새로나온 331 내추럴 베이지를 선택했어요. 동네 친구를 만나러 잠깐 나간다거나 집에 친구가 놀러 왔을 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가 필요했거든요. 

 

 

디올 어딕트 립틴트 331 컬러 발색

 

 

손등에 먼저 발라보았어요. 확실히 디올 어딕트 립틴트는 묻어나지 않고 컬러가 유지되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발색을 보기 위해 손등에 발라보았는데 확실히 잘 안 지워지더라고요 ^^

 

내추럴 베이지는 가끔 텐션이 떨어졌을때 하얗게 질린 내 입술에 생기를 아주 살짝 불어넣는 정도의 컬러예요. 눈에 띄지도 않고 그렇다고 컬러가 아예 없지도 않아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예전에 디올에 제일 반했던 제품은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였습니다. 고체 제형인데도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고 나의 입술이 가지고 있는 수분감에 따라서 발색이 달라서 재미있었어요.

 

굉장히 부드러워서 특히 겨울에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헤프게 써진다는 것이 단점인데 그만큼 아주 자주 애용하게 된다는 것이 이유예요. 부담스럽지 않고 잘 발리고 입술이 트는 것까지 보호해 주면서 이쁜 입술 컬러를 만들어 줬기 때문이지요^^

 

 

그 이후에 디올 어딕트 립틴트를 사용해 보는데요, 확실히 헤프지 않게 사용되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고체 제형이 아니다 보니 나름 관리가 더 편하더라고요. 

 

 

 

 

디올 어딕트 립틴트는 가지고 다닐 때도 기분이 좋아요. 이쁘거든요. 그리고 미끄러지지 않는 느낌의 케이스라서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내돈내산 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선물로 받았을 때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포장지가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기 때문이죠. 

 

포장지를 열면서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쁘고 앙증맞으면서 화려한 작은 쇼핑백에 들어있는 디올 어딕트 립틴트입니다. 

 

 

 

 

디올 어딕트 립틴트의 331 NEW 컬러는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라고 하더라고요. 홈페이지에서 읽어보니 리비에라라는 꿈의 휴양지에서 영감 받은 컬러라고 하네요. 

 

 

 

 

알고 계신 것처럼 디올 어딕트 립틴트는 94% 자연 유래 성분이 있어서 24시간 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고 해요. 멘톨 유도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쿨링감을 주는데, 처음에 화~한 기분이 들어서 민트인가 생각했다지요. 알고 보니 멘톨 유도체라는 성분 때문이었네요. 

 

 

아무래도 디올 어딕트 립라인의 제일 장점은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선명하게 물들고 오랫동안 잘 유지해준다는 점인데요. 바르지 않은 것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331 내추럴 베이지는 워킹맘이 일하러 갈 때 말고, 육아맘이 아이를 등하원할 때 바르기 좋은 컬러인 것 같아요. 

 

 

디올 어딕트 립틴트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 이유!

1. 포장지가 너무 이뻐요. 포장을 열 때 기분이 제일 좋기 때문에 추천해요.

2. 디올 어딕트 립틴트, 립스틱, 립글로우즈는 스테디 베스트셀러잖아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 브랜드예요. 

3.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아도 포장이 잘 되어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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